“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께 편지를 쓰면서도 12 월 4 일에는 한 시간 특별접견 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요. 함께 찬양도 부르고 하나님말씀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이곳에서 먹을 수 없는 것 먹을 수 있고 석 달에 한번 돌아오는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은 모처럼 공장에서 서신을 올립니다. 보통 점심 시간 하면 40 분 정도 자유시간이 주어지고 이 시간에 보통 세탁 또는 책을 읽고는 하는데 오늘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서신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책이 많아 읽은 다음 저희 형 집에110권 이곳 공장에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100 권이 넘은 책을 기증해서 모두가 시간이 날 때마다 볼 수 있게 이곳 책 꽂이에 잘 정리를 해 주었습니다.
저 역시 시간이 날 때 마다 이곳에 잇는 책을 또 볼 수 있어서 좋고 이런 귀한 책들을 접하기 힘든 형제들에게도 보게 할 수 있어서, 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의외로 책을 읽는 형제들이 많아 그런 형제들에게 어떻게 하면 책을 좀 보게 할 까 고심 끝에 공장에서도 눈에 잘 뛰고 자주 찾는 책 꽂이에 책을 넣어두면 좋겠다 싶어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곳 책꽂이에는 보통 만화책, 소설, 무협지, 명언 집들 복음에 관련 된 책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헌데 제가 꾸준히 책들을 기증하고 그렇게 책장을 자꾸 채우다 보니 어느새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책으로 절반 이상을 채웠고 그렇게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책이 노출이 되다 보니 이제는 제법 여러 사람들이 책을 가져다 보고 있습니다.
모두가 예수님을 꼬옥~~만나기를 꼬옥~~우리 주님 안에서 행복한 새 인생을 살기를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이 만큼 변화 된 것도 어머니를 만난 이후 성경을 읽게 되었고 그리고 좋은 양서를 계속 받아서 읽게 되다 보니 생각의 세계가 전혀 다른 세계를 살게 되었고 인생도 달라진 것을 저 자신도 느끼기에 다른 형제들도 이 기쁨을 전하고 싶어요.
만약 어머니를 만나서 예수님을 더 깊이 믿고 알게 되고 좋은 양서를 통해서 배우고 하는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요한이는 없었을 것입니다. 아무 낙이 없고 소망이 없는 이곳에서 우리 주님이 준비하신 모든 것 값없이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계속 배우면서 더욱 더 깊이 알고 싶은 열심히 귀한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아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머니 많이 많이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우리도 기쁜 마음으로 광주에 요한이를 보러 달려갑니다)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