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몸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일을 하는 날이여서 최사장에 가서 일을 했어요. 일은 전혀 바쁘지 않았지만 다음 달 식단이 나와서 그걸 정리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어요. 그리고 화장실과 샤워실 대청소를 혼자서 했어요. 제 일이기도 하고 다들 일을 하고 있어서 혼자 했는데 전보다 깨끗해져서 참 기분이 좋았어요. 매주는 하지 못하지만 2~3 주에 한번씩은 곡 하려고 해요.
오후에는 동료들에게 볶음밥을 해줬어요 원래는 라면을 끓여주려고 했는데 오늘 반찬에 비엔나가 나와서 비엔나와 함께 볶음밥을 먹으면 맛있겠다고 이야기 해서 볶음밥을 했어요. 다들 맛있게 먹었고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이번주에 다시 B조로 왔는데 B조는 볶음밥을 오랜만에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근무자님께서 하락만 해 주신다면 자주 해주려고 해요. 이제 B조 11명이어서 2번째다 보니 조원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지내고 맛있는 걸 멋을 수 있도록 신경을 더 써야겟어요. 위로 올라갈수록 일은 적게 하고 육체적으로는 편한데 책임져야 할게 많아져서 정신적으로는 힘든게 있는 것 같아요.
저번주에 밥을 태운게 B조여서 다시는 그러면 안 돼서 밥을 넣을 때 옆에서 계속 지켜보게 되더라고요. 다행이 아무일도 없이 잘 마무리 됐어요.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장점이 좋은 것만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오직 하나님이 말씀대로만 살면 참 좋을텐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이루고 어기는 저를 생각하니 참 죄송합니다.하나님의 말씀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제는 한분이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작업 취소가 되었어요. 예전부터 허리가 안 좋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일을 하지 못할 정도가 되셨어요. 정말 열심히 일을 하신 분이고 늘 웃으시며 좋은 이야기만 하던 분이어서 많이 아쉽더라고요. 이제 5 개월 남으셨는데 남은 시간 건강 관리 잘 하셔서 몸이 좋아지셔사 나가셧으면 좋겠어요.
이곳에서 수술을 받으려고 했는데 암이나 심장병들이 아니면 수술이 안 된다고 해서 그냥 약 먹으며 관리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해요. 정말 건강을 되찾으셔서 건강한 몸으로 사회로 돌아가시길 바래요. 시회에 있을 때는 제 또래의 사람들과 지내서 건강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곳에 와서 연세가 있으신 분들과 같은 방을 지내바도니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건강은 당연하간게 아니라 노력하는 것이라는 걸 명심하고 건강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도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이번 주는 수도 공사 때문에 일을 아주 힘들게 했어요. 단수만 할 때는 물을 미리 받아 놓고 그 물을 사용하면서 일을 하면 되니까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물 자체는 버리면 안 되니까 물이 바닥에 안 떡러지게 신경도 써야하고 일이 힘들게 바뀐것도 있어요. 목요일 저녁 반찬이 잡채였는데 원래는 잡채를 뜨거운 물로 삶고 찬물로 행군후에 만들었는데 끄거운 물로
“누가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