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그간 평안하셨지요?
지금 사동 근무실에 앉아 어머니께 서신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데 참으로 재미있는 것은 이곳에 앉아서 여기저기 주변 사람들을 돌러보면 각자가 무슨 금심과 걱정 거리들이 그리도 많은지요. 실제 여기 저기 모여 삼삼오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걱정들을 사서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대인관계에서 오는 걱정거리가 대부분이고 뭐 다른게 좀 있다면 개인이 불 펼요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이로 말미암아 불화가 생겨 시시비비를 가리는 경우들로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경우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것은
자신들도 그것을 알면서 본인들이 자꾸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한다는 것을요. 그럴때마다 후회도 하고 고치겠다고 매번 다짐도 하지만 어느 순간 본의 아니게 또 잘못을 하고 어쩔 수 없는 자신을 원망하며 그렇게 받아 드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렇다고 저 역시 누구를 지적하거나 판단할 입장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이러한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아는 것이고 저들은 그러한 방법도 모르는체 알고 깨닫기 전까지는 결코 이러한 굴레에서 스스로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형제들 모두가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모두가 자유해지고 이제는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되기를 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날라다 기도 또 기도 드리겠습니다.
어머니께서도 같이 기도해 주실것이지요?
어머니를 처음 2015 년 만났을 때부터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새로운 인생을 배우게 되어서 저는 참 행복하게 지내왔습니다. 주일에 한번 가서 예배드리고 일주일동안은 보통 사람들처럼 살아가는것이 그리스도인이 아니고 항상 주님을 모시고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듣고 배우고 살아온 것은 세상 어떤 것과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성경을 읽으면서 새로운 신분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을 배우고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성경을 읽고 그때부터 검정고시도 준비하게 되었지요. 당시에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은혜의 가문에 맞는 자녀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낮에는 노역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공부해서 중고등학교 학사까지 합격했는데 그렇게 다른 잡념이 들 시간이 없이 지금까지 지내오다보니 오직 감사만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범사에 감사하다보니 잡념은 사라지고 오직 받은 은혜를 되새기면서 다른 형제들하고 교제하는 가운데서도 전에 어머니가 주신 책 제목에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고백대로 걸어오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로 아침에 시작하고 감사로 하루를 마감하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리고 이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열심히 전하겠습니다.
어머니 많이 많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이런 귀한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는 광주로 요한이가 있는곳으로 사랑을 전하기위해 달려갑니다.)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