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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299
“에스더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엄마께
엄마를 다시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쁘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에스더의 엄마가 되어 주셔서 주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같이 오신 윤난호권사님과 엘자 전도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사동에서 사람들을 도우면서 열심히 일하고 맛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엄마께 편지를 쓸 수 있고 이 모든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방 식구 분들이랑 엄마가 넣어주신 음식을 같이 먹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용돈도 넣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힘든 분들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매일 감사의 고백이 끊이지 않는 제가 되기를 기도 드리며 지금은 같이 함께 할 수 없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에스더의 엄마를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제가 곁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 하시는 줄 믿습니다.

엄마, 하나님께서 제가 과거 지은 죄 잘못한 것이 내가 지금 반성하고 회개 하니까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겠죠. 주님이 제가 깨어 있을 때에나 잠들어 있을 때에나 매일 저와 함께 하실 것이라 믿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어제는 엄마랑 접견을 하고 오늘은 딸아이랑 화상 접견을 했습니다. 소영이가 너무나도 많이 큰 것 같습니다. 화면 속의 딸 아이지만 얼굴을 볼 수 있고 웃어주면서 뽀뽀도 해주고 너무나도 행복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마, 저 지금 비록 철 장 속에 갇혀 있지만 또 하나의 학교라 생각하고 여기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엄마를 만나게 될 수 있어서 너무 감사 드리고 열심히 생활하고 내년 년 말에는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사동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제 웃음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 하는 게 기쁘고 행복하다는 애기를 들을 수 있으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엄마,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지금은 엄마가 에스더 면회 오지만 제가 엄마 찾아 뵙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엄마 너무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

오늘 밤도 평안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내일은 주님을 더 사랑하는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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