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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뮬러는 어떻게 자신의 시대를 열었는가?”

마마킴||조회 323
“조지 뮬러는 어떻게 자신의 시대를 열었는가?”

조지뮬러는 영국에 고아원을 설립하고 자신의 모든 필요를 전적으로 그리고 기쁘게 하나님께 의존했던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 기쁨과 믿음을 어떻게 더욱 불붙게 했는가?  1841 년 그는 인생을 바꿀 만한 것을 발견했다. 그의 전기에서 발췌한 이 간증은 내 인생에 어마어마하게 값진 보화가 되었다.

~~네일스워스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은 내게 인간적인 도움을 통하지 않고도 진리를 가르치기를 기뻐하셨고 40 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 나는 그 유익을 계속 누리고 있다.

나는 내가 매일 해야 하는 가장 우선되고 중요한 일은 주안에서 내 영혼이 행복해지는 것임을 이전보다 더 분명히 알게 되었다. 내가 맨 먼저 관심을 기울어야 하는 일은 내가 얼마나 주님을 섬겨야 하는가 혹은 내가 어떻게 주님을 영화롭게 해드릴까 하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나의 영혼이 어떻게 행복해질까, 어떻게 내적인 존재가 성숙해질까 하는 것이다. 왜 그런가? 물론 우리는 불신자 앞에서 진리를 전할 수 있다. 신자들의 유익을 위해 애쓸 수 있다. 낙심한 자를 위로할 수 있다. 그밖에 여러 모양으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인 듯 행동할 수 있다. 하지만 주 안에서 행복하지 않으며 속 사람이 매일 성숙하고 강건해지지 않는다면 이 모든 일을 올바른 정신으로 행하지는 못할 것이다.

지난 10년동안 아침에 옷을 갈아입은 후 기도하는 것이 내 습관이었다. 그런데 이제야 나는 내가 했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것을 묵상하는 것임을 알았다. 말씀으로 내 마음이 위로와 격려를 받고 경고와 질책을 들으며 훈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말씀을 묵상할 때 내 마음은 주님과 체험적인 교제를 나눌 수 있다. 그래서 이제 나는 아침 일찍 성경을 처음부터 묵상하기 시작했다.

나는 주님의 귀한 말씀에 주께서 복 주시기를 몇 마디 간구한 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다. 구절구절 살펴서 거기서 복을 얻으려고 했다. 공적인 말씀 사역이나 설교할 거리를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영혼의 양식을 얻기 위해 묵상했다. 그 결과는 거의 늘 한결같았다. 몇분 안에 내 영혼은 고백, 감사, 참회, 혹은 간구에 이르게 되었다. 나는 기도하지 않고 묵상에 몰두했을 뿐인데 그 묵상이 거의 즉시 기도로 변한 것이다.

그래서 잠시 참회, 고백, 간구, 혹은 감사를 드리고 단어나 구절을 묵상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말씀이 이 모두를 나 자신이나 이웃을 위한 기도로 바뀌도록 인도해 준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내 영혼의 양식을 얻는 것이 묵상의 목적이라는 사실만은 잊지 않았다. 그 결과 늘 많은 고백, 감사, 간구 혹은 참회가 내 묵상과 결합되었고 내 속 사람이 지속적으로 눈에 뛰게 자라나고 강건해졌다. 아침 식사 시간까지 거의 예외 없이 내 마음은 평안했다. 공적인 사역을 위해서가 아니다. 나의 속 사람의 유익을 위해 묵상에 전념한 것인데도 주님은 내가 다른 신자들에게도 필요한 양식을 찾을 수 있도록 말씀하기를 기뻐하셨다. 나의 이전 습관과 현재 습관의 다른 점은 이렇다. 전에는 일어나면 가능한 빨리 기도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아침 식사 전까지 기도하는 데 거의 모든 시간을 보냈다. 무슨 일이든 나는 거의 한결같이 기도로 시작했다.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내 영혼이 위로와 격려를 얻고 마음이 겸손해지기를 의식하기까지 무릎을 끓고 15분, 30분, 때로는 1 시간 동안 기도하고는 했다. 그리고 처음 10 분, 1`5 분, 심지어 30분 정도는 마음을 잡지 못해서 많이 고생한 후에야 진짜 기도에 들어가기 시작한 적도 많았다. 이제 이렇게 고생하는 일은 거의 없다. 내 마음이 진리로 양육을 받고 하나님과의 체험적인 관계를 누리기에 나는 주님의 고귀한 말씀으로 내 앞에 두신 것들에 관해 내 아버지께 그리고 내 친구 예수님께 이야기 한다.

내가 좀 더 빨리 성경 묵상을 몰랐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다. 어떤 책에서도 묵상에 대해 읽은 적이 없다. 어떤 공적인 사역도 이 문제를 가르쳐 주지 않았다. 형제들과의 어떤 개인적인 교제를 통해서도 내가 묵상해야 한다는 도전을 받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께서 묵상의 유익과 의미를 내게 가르쳐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매일 아침 자기 속사람을 위한 양식을 얻는 것임을 나는 확신한다.

밥을 먹지 않으면 오랜 시간 일할 수 없기에 우리 겉 사람은 아침에 맨 먼저 식사부터 한다. 속사람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대로 우리는 속 사람을 위해서도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그럼 속 사람을 위한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다시 말하자면 이는 단지 성경을 읽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물이 파이프를 지나가듯 단지 성경이 우리 마음을 통과하는데 그칠 것이다. 우리는 그 말씀을 상고하고 다시 한번 깊이 숙고하고 그 말씀을 우리 마음에 적용해야 한다.

나 자신이 이 묵상으로부터 엄청난 영적인 유익과 회복의 유익을 얻었기에 나는 아주 특별히 이 문제를 강조한다. 그리고 깊은 애정을 담아 또 엄숙하게 내 모든 동료 신자들에게 성경을 묵상하도록 간절히 부탁한다. 내가 전에 겪었던 것보다 더 크고 다양한 시련을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힘입어 평안하게 잘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성경 묵상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40 년 이상 이 방법을 시도해 보았으니 이제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이 묵상의 삶을 강력히 추천할 수 있다. 영혼이 원기를 회복하고 행복해 지면서 시작한 하루와 영적인 준비 없이 업무와 시련과 유혹과 맞닥뜨리는 하루는 얼마나 다른가?

(조지뮬러를 통해서 이런 권면을 듣고 1981 년부터 저도 따라 하면서 받은 은혜는 이루 열거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