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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요양원 설립을 반대했던 시장의 아들을 치료한 샤우드 홀

마마킴||조회 356
“결핵 요양원 설립을 반대했던 시장의 아들을 치료한 샤우드 홀

어느 날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데 뜻밖에 해주 시장이 진료실로 왔다. 요양원 설립을 반대했고 선교사업이 “해주의 적”이라고 말하던 그가 요양원에 온 것이다.

“시장님, 어떻게 오셨습니까?” 시장은 주위를 살피더니 착잡한 표정으로 사우드를 바라보며 말문을 열었다.

“닥터 홀 선생님, 우리 아들 때문에 왔습니다. 아이가 요즘 기침을 많이 하는데 혹시나 결핵에 걸리지 않았는지 진찰해 주십시오. 저~~~만약 결핵에 걸렸다면 여기에 입원시켜 치료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시장은 주위를 살피더니 착잡한 표정으로 샤우드를 바라보며 말문을 열었다.
“아직 진찰 전인데요 만약 결핵에 감염되었다면 정성을 다해 치료해 드리겠습니다.”
진찰을 하는 동안 시장은 안절부절못하며 몹시 초조해하였다. 진찰 결과 시장의 아들은 예상대로 결핵에 감염되었으나 다행이 초기였다.

“입원실이 부족하지만, 아드님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시장 아들은 요양원 규칙에 잘 따랐고 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여 상당히 효과가 빨랐다. 얼마 후 통원 치료를 할만큼 좋아졌다. 사우드는 퇴원 후에도 소년이 완치될 때가지 정성껏 돌봐주었다.

“선교사 선생님께서 옛 감정을 잊어버리고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 주시니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몇 달 후, 시장은 지역 유지들의 야유회에 사우드와 요양원 의사들을 초대했다. 그 자리에서 그는 병든 동포들의 생명을 살려 주는 요양원 건립을 반대했던 일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자신들이 도울 수 있는 일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하였다. 그렇게 반대하였던 요양원 도로확장 허가를 해주었고 도로건설에 보태 쓰라고 희사하기까지 했다. 많은 분들이 사랑의 기부금을 보내왔다.

~~~아버지 제임스 홀, 엄마 로제타 홀, 그리고 아들 샤우드 홀의 한국에서의 헌신은 이분들의 책을 여러 권 반복해서 읽고 배우고 양화진에 많은 선교사님들 묘지 앞에서 배우고 특별히 이 가족 묘지 앞에서 우리 외국인 학생들 같이 가서 보여주고 사진 찍어서 홈페이지 사진이 이 가족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로제타 홀은 젊은 나이에 남편도 천국으로 떠나 보내고 그리고 남편이 떠날 때 임신 중이었던 딸을 키우면서 위로 받았는데 그 어린 딸도 질병으로 떠나가고 그리고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도 절대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헌신해서 우리 나라의 역사를 바꾸는데도 큰 헌신을 했습니다. 복음의 위대함을 보면서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