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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347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긴 연휴 중 첫째 날입니다. 다들 긴 연휴라 모처럼 쉴 수 있어 좋아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오히려 쉬는 날이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전 개인적으로 어머니가 보내주신 책을 볼 시간이 많아져 좋기만 하던데 ^-^ 에너지 충전도 되고요.

이번 명절은 이곳에서 특별히 배도 팔고 해서 배를 좀 많이 구입해서 연휴 내 배를 깎아서 사람들에게 주려고 그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과, 어린 친구들, 그리고 어려운 형제들에게 배를 전하면서 잠시라도 웃음을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가 섬기면서 위로해드리고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이곳에서 즐거움을 모두 잃어버린 분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주님의 심부름꾼이 되고 싶습니다.

잠시겠지만 이번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는 그들의 얼굴을 보고 싶네요. 저도 모처럼 맞은 긴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라고 이일 저일 찾아서 꼭 필요한 일들을 하고 그 동안 보내주셔서 다 보지 못했던 책들도 이번 연휴에 밤 늦도록 볼 예정입니다.

어머니에게는 한참 못 미치지만 이제 성경 묵상도 지금은 35 독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그 나라의 언어와 규율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그저 남들 다하는 회독만 늘리는 자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 나라의 시민으로서 반드시 지키고 해야 할 일들은 꼭 하며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랑으로 섬기도록 부름 받은 그 역할을 열심히 해 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2015 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성경을 읽도록 권면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때부터 시작을 했기에 이제 35 독을 시작하게 되어서 만약 성경을 안 읽고 대충 예배만 참석 했으면 주님을 깊이 아는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을 것 같아요 전체 35 독 시작을 했고 신약성경에 서신서는 여러 서신서를 전체를 암송을 해서 성경을 통해서 배운 것이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가 없네요.

우리는 이 땅 위에 서 있는 것 같지만 반석 위에 서 있고 이 땅을 기초로 사는 것 같지만 하늘을 기초로 살아가는 것을 모두가 잊지 않았으면 하며, 주님 안에서 항상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니까 이곳이 담 안 이라는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항상 기쁘게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찬양을 부를 수 있기에 그 하늘나라 기쁨을 이곳에 다른 분들에게도 제가 받은 사랑을 다시 전해드리면서 같이 고백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오! 주님! 주님은 저의 모든 것입니다.!!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하고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