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피스메이커 운동(다일 공동체 ~~최일도 목사)
밥이 평화다! 밥부터 나누세!
굶주린 한 사람을 위해 한 그릇의 밥을 퍼뜨렸던 작은 나눔과 섬김이 꾸준히 하다 보니 시간이 흐름에 따라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탄자니아, 우간다, 괴테말라등에 이르기까지 널리 밥 퍼 나눔 운동이 퍼지게 되었다. 미국과 캐나다는 한국과 함께 하기 위한 후원 NGO가 생겨났고 그들은 남미의 과테말라 빈민촌에서 밥을 함께 나누며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더불어 상생하는 식탁 공동체를 세웠다. 인간이 머리 짜서 계획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친히 이끌어 가시는 일이기에 마땅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 나 스스로는 참으로 무익한 종이라는 고백뿐이다.
많은 분들이 말하길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어 국내외에서 종교와 신념, 언어와 피부색을 뛰어넘어 화해와 일치가 있는 잔치 집을 이루게 했다고 한다지만 난 아직은 잔칫집의 여흥을 즐길 때가 아님을 안다. 지금은 초심으로 한결같이 밥을 지을 때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을 위해서도 정성껏 밥을 짓고 싶다. 오늘은 5000 만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외국의 빈민들은 물론 굶주린 북녘 땅 우리 동포들을 살리고, 내일은 통일 조국의 밥심을 모아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지구촌 빈민들을 위해 더 큰 사랑의 물결로 세계로 나아가길 간절히 희망하며 기도한다.
많은 사람들이 전쟁만은 피해야 하고 평화 통일을 염원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체제의 이념의 통일을 먼저 생각한다.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마음의 통일, 영적인 통일이 되야 한다. 그래야 전정한 화해의 일치가 이뤄진다. 지금 당장 나의 형제가 굶어 죽어가는 판에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지 않으면 통일은 헛된 구호에 불과하다.
‘밥이 민주주의다’ 라고 선언한 우리나라 정치인도 있었다. 남과 북의 공통분모가 바로 밥이다. 우리는 어머니가 해주신 따뜻한 밥을 먹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게 됐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 밥 심의 원리는 바로 이것이다.
밥이 평화요, 답이다. 밥부터 나눠야 한다. 이것이 평화 통일로 가는 밥 심이요 민심이다. 무모하고 이상주의적인 시도라며 비웃은 사람들도 물론 있지만 언젠가는 눈물을 흘리며 뿌린 씨앗으로 열매를 거두는 날이 오리라고 나는 믿는다.
한국교회가 밥 피스메이커 운동으로 작은 기여를 했다고 하나님이 인정하고 국민들이 기뻐하는 날이 어서 오기를 바라며 오늘도 두 손을 모아 기도한다.
~~장신대 명예박사 주선애박사는 책의 추천서에서 책을 추천하기보다 삶을 추천하고 싶어서 라고 고백했습니다. 최일도목사님이 용기 있게 헌신적으로 무의탁 노숙인들과 직업 여성등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는 일을 곁에서 오랜 세월 지켜보며 하나님이 보호해주기만을 30년이 넘도록 지금도 간절히 기도 하고 있습니다. 추운 긴긴 겨울에 건물도 없어서 쌍 굴다리에서만 만 14 년을, 임시 가건물에서 8 년을, 오늘까지 33 년을 무상 급식에 헌신하며 500 만 그릇이 이미 1000 만 그릇이 넘도록 달려왔는데 중단하는 일 없이 한 생명이라도 더 살려 보겠다고 항상 애쓰는 최 목사님을 제자지만 친자식처럼 사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몸은 덜덜 떨리고 손도 발도 시렵지만 뜨겁게 나의 마음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1990년대부터 밀어닥친 북한 동포들을 돕고 있을 때에 탈복자들을 아주 낯선 서울에 정착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기독교 성도들의 삶을 먼저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 가장 적당한 기도교인의 삶은 어디일까를 찾다가 우리 밥퍼 목사님을 소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번씩은 꼭 청량이 밥퍼 나눔운동본부 현장에 20~30명식 그룹으로 체험 학습을 하기로 프로그램을 짜고 거기에서 밥 못 먹는 사람들 수 백 명이 많을 때는 천명 이상이 줄을 서서 같이 배급하는 밥을 같이 먹으며 설거지와 청소를 봉사자들과 함께 깨끗이 끝내고는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 최초의 무료병원인 다일천사병원을 설립할 소액 헌금으로 개미 군단을 모집하는 캠패인을 벌려서 길에서 노숙하는 사람들과 오갈 곳이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과 아시아 빈민촌에서 쓰레기 줍던 아이들, 구순 구개열 언청이 아이들을 한국에서 데려와서 수술해주는 의료인들을 모집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모습은 눈물 아니면 볼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최일도목사님의 책을 추천하기 보다 삶을 추천합니다. 현장에서 그의 삶을 직접 보길 원합니다.
“밥 피스메이커 운동(다일 공동체 ~~최일도 목사)
마마킴||조회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