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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362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그간 평안하셨어요?
기온은 이곳은 특별히 더 뜨거운 열기가 밤새도록 식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형제들이 같이 기거하기에 각자에게서 나오는 열기가 더운 기온과 합쳐서 더 뜨거운 것 같아요. 사동 복도 내 온도계가 33 도, 제가 있는 방안 온도가 31 도를 가리키고 있으니 오늘도 잠은 쉽게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방도 독거 실로 옮겨서 이곳에서 매일 9 시까지 사동 근무를 하기에 방도 그렇게 배정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혼자 있으면 조금 더 시원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실상은 모기장으로 막혀 창문이 열리지 않는 구조이다 보니 높아진 내부 온도가 쉽게 빠져 나가지 못해 자정이 다된 지금도 방안 온도계는 31 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말씀 묵상과 기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고 또 지금은 못 자는 시간 만큼 묵상과 어머니가 보내주신 좋은 책도 더 볼 수 있게 되어 이것 마 저도 더 감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 온도에도 힘들어하고 쩔쩔매는데 이보다 더 고온에 물도 없는 아프리카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은 정말 얼마나 힘들고 어려울까요. 그들을 생각하면 이 모든 것은 정말 감사 또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을 20 키로나 멀리 떨어진 우물에 가서 어린 아이도 머리에 이고 걸어가는 모습도 사진으로 보면서 한국은 얼마나 시원한 물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지를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를 고백하면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껴지면서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것을 항상 경험하고 있어요^^

우리 받은 모든 것에 감사 또 감사만을 외치며~~~더위에 쩔쩔매지 않고 오직 감사하면서 전진하겠습니다.

주 예수를 깊이 아는 놀라운 그 은혜
하늘 나라 즐거움이 매일 새롭도다

진심으로 이런 찬양을 고백하면서 하늘 나라 즐거움으로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고 그 즐거움을 다른 형제들에게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복음이 어떤 환경도 이겨내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오늘도 김밥 100 줄을 노숙인들께 선자혹 왔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운데 하나님께서 우리가 지하철 안에 있을 때 폭우를 잠시 쏟아지게 하셔서 더위를 식혀주셔서 서울역 내리니까 비는 그치고 기쁨 택배를 기쁘게 전하고 올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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