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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15)”

마마킴||조회 417
“마더 테레사(15)”

우리가 하는 일이 가끔은
넓은 바다의 물 한 방울처럼
하찮게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항 방울의 물이 그 자리에 없다면
넓은 바닷물도 그만큼 줄어들겠지요
그러므로 언제나 수량만을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한번에 한 사람씩 사랑 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한 사람을 섬기는 것이지요.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 자체가 대단한 것이 아니고
그 일을 얼마만큼 사랑으로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음악을 연주하는 이에게
이렇게 말한 일이 있습니다

묘하게도 당신이 하는 일과
우리가 하는 일은 서로를 보안시켜 주는 군요
이러한 보완은 전에는 없었던 아름다운 일이 되겠지요
당신은 연주하는 행위로써 그렇게 하지요
당신이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나
우리가 병자들을 씻기는 행위는
결국 같은 것인 셈이지요
우리는 이 세상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기쁨이 있다면
그 기쁨은 그가 말을 할 때도 길을 걸을 때도
그의 눈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나옵니다
안에 있는 것이 감추어져 있을 수는 없지요
밖으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의 눈에서 변함없는 기쁨을 발견한다면
그들 자신도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들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현존 안에 사는 삶은
우리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차게 해 줍니다

그분과의 일치에서 오는 기쁨
그분의 현존 안에 사는 데서 오는
기쁨을 누리십시오

내가 말하는 기쁨이란
큰 소리로 웃는 것
떠들썩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참 기쁨이 아니죠
오히려 위장되어 있는 기쁨입니다.

내가 말하는 기쁨이란
가장 깊고 고요한 데서 오는 내밀한 기쁨
그래서 우리의 눈에, 얼굴에, 태도에, 몸짓에
즉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그런 기쁨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