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테레사 (6)”
기쁨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 줄 크리스마스 선물 바구니를 만드는 일에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 함께 하셨어요 수녀님이 물건들을 꽉꽉 눌러 바구니를 가득 채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은 하나님께로 날라 오르는 것 같았지요. 그런데 여기저기서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수녀님 아직 채워야 할 바구니가 너무 많습니다.” 수녀님이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거예요” 산더미 같던 바구니들, 하지만 물건들은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수녀님이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마음은 살아 있는 어떤 것, 그분의 일부가 되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그런 것이었어요. 네 수녀님에게는 항상 함께 일하는 막강하고 신실한 친구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수녀님의 원칙은 이랬습니다. “환한 미소와 그분이 가져 가시는 것을 드리고 그분이 주시는 것을 받아라”. 저에겐 분명 힘든 일이었지만 아끼지 않고 그 일을 해냈을 때 그건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되었습니다.
다른 이들은 머뭇거렸으나 수녀님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난민들 수백만 명이 인도로 쏟아져 들어 왔지만 마더 테레사에게 숫자는 아무 문제가 안 된다는 그러니까 전혀 낙담하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수녀님께서는 어떻게든 해내셨습니다. 그분은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겁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가능한 모든 것을 조정하셨습니다. 그러고는 상황이 되는 모든 사제와 수녀가 당신을 돕게끔 하셨습니다. “이건 하나님의 일입니다. 이 아이들이 고통 받고 있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언가 해야 합니다.” 마더 테레사는 그곳으로 가셔서 빵과 음식을 충분히 구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셨습니다. 특히 솔트레이크 캠프에 수두가 유행했을 때는 수녀님들을 따로 불러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애써주셨습니다. 당시 그곳에는 이십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수녀님은 당장 그들을 도와 줄 사람을 찾으셔야 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아와 도울 수 있게 하기 위해 수녀님은 애를 끓이셨습니다. 저에게는 이 또한 수녀님의 깊은 사랑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라고 생각합니다. 수녀님은 좋은 어머니처럼 온 세계를 껴안아 주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인도로 몰려들어온 수백만 난민의 물결에 전 세계가 그저 경악하고 있을 때 이 작고 연약한 여인은 난민을 도울 수 있도록 앞장서서 저희를 독려하셨습니다. 수녀님은 언제나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면 실패할 리 없다는 태도를 견지하셨습니다. 다른 이들은 머뭇거렸으나 수녀님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마더 테레사 (6)”
마마킴||조회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