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그간 평안하셨지요?
요즈음은 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밤 10 시만 되면 어찌 그리도 잠이 쏟아지는지 잠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새벽에도 말씀묵상과 기도로 시작하고 밤에도 말씀 묵상을 끝내고 기도를 마친 후 잠을 자는데 어제는 말씀을 묵상하던 중 손에 성경을 들고 그대로 잠이 들고 만 것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손에 쥔 성경을 보면서 “아차”싶어서 스스로에게 꿀밤을 한대 주었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전날 일찍 잠이 들어 새벽 3 시쯤 잠에서 깰 수 있었고 깜빡 잠이 들었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기도부터 하고 어제 못다한 말씀까지 묵상하고 나니, 잠이 더 오지 않겠다 싶어서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좋은 책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머니께서 계속 좋은 양서를 보내주셔서 많이 배워서 감사드려요.
나의 연약함 내 안에 발견 되는 수 많은 허점을 이 모든 것을 오직 주님께 맡겨 드리고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께 가르침을 받길 원합니다. 성령이 주시는 생각으로 살아가면서 육신적인 생각은 끊어버리기 위해서 오늘도 말씀을 내 마음에 들려줍니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낮에도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일을 하면서 성경 암송을 하면 마치 이곳에 있는 것 같지 않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기분이랍니다.
그래서 세상이 알 수도 세상이 줄 수도 없는 기쁨 그 기쁨이 내 영혼을 가득 채우기에 저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기쁨충만 감사충만으로 저는 건강하고 평안해요 어머니.
왜 사도 바울이 서신서 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있으라고 기록되어 있는지 그 말씀을 되새겨본답니다.
6 월에는 1 시간을 유리창 사이가 아닌 자매결연실에서 면회를 할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기다려집니다.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