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에게서 온 편지”
오늘 어머니와 이모님을 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귀한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를 보기 위해서 새벽부터 준비해서 오신 어머니를 생각하니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어머니의 그런 사랑을 매일 마음에 새기며 지내겠습니다. 사회로 돌아가면 제가 받은 사랑을 어머니와 다른 분들께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어머니께서 구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너무나 와 닿았어요. 구원이라는 단어가 너무 큰 의미를 갖고 있어서 제가 구원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와 닿지 않는 경우가 있었어요. 알면서도 정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제가 구원 받은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죄를 짓고 이곳에 와서 고통이라는 지옥 속에서 살고 있었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크신 사랑을 통해서 지옥 속에서 벗어나 행복 속에 살고 있는 것 자체가 구원이었네요.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현재의 삶도 이후의 삶도 지옥 속에서 고통을 받았을 텐데 예수님을 만나서 현재의 삶도 이후의 삶도 행복 할 수 있게 됐네요. 정말 ‘그 어디나 하늘나라’ 네요. 요한이 형이 왜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찬송가를 가장 좋아하는지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님과 동행하기에 이 세상 어디서도 하늘 나라라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뜻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됐는데 나중에는 온전히 이해될 것이라고 믿어요.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이야기할 때 제가 아는 부분이 적어서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됐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현재의 삶에서 겪고 있는 고통에서 벗어나 감사할 수 있게 해드리고 행복하게 살게 해 주고 나아가 진정한 구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믿으면 천국가요, 죄 사함 받고 구원받아 영생을 살아요 “라고 이야기 하면 와 닿지가 않는다고 생각해요. 저도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길을 지나가다가 여러 번 붙잡혀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예, 바빠서 이만 갈게요” 이런 식으로 말하고 지나갔어요. 현재를 사는 저에게 천국이나 죄 사함이나 영생은 너무 먼 이야기라서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믿음을 가져 보려고 생각조차 한 적이 없어요. 제가 경험자이기에 저는 사회로 돌아가서 전도를 하면 예수님을 만나면 평안해지고 행복해진다고 이야기 하려고 해요.
그리고 전도를 할 때 말보다는 행동으로 전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말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행동이 더 중요하니 예수님을 믿는 모습, 늘 웃고 감사하는 모습, 주변에 고통받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모습, 화 내지 않고 늘 이해하는 모습,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예수님을 믿는 게 왜 행복하고 평안한지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 왜 좋은 사람인지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 주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아는 사람들이 달라진 저의 모습을 보면 정말 많이 놀랄 것이고 저를 변화시킨 예수님께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회로 돌아가면 우선 주변 사람들을 최우선으로 전도하려고 해요! 아직 부족한 저의 모습이지만 하나씩 채우다 보면 제 모습들이 모두 달라질 것을 기대합니다. 아마 제 혼자라면 힘들겠지만 예수님께서 도와주셔서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리스도인 다운 모습들을 갖고 살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전도를 저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님을 만나서 구원을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으로 전도하겠습니다.
지금도 몇 명에게는 말씀도 전해주고 책도 빌려주면서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저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어머니를 예비하신 것처럼 저도 하나님께서 누군가를 위해서 예비 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누가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