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이션스
칼럼 목록

“완전한 순종 (앤드류 머리 저서)

마마킴||조회 912
“완전한 순종 (앤드류 머리 저서)
*성령님의 뜻에 엎드리라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으로 충만한 삶은 어떤 것일까? 우리의 일상 생활과 행동에서 이러한 삶은 어떻게 구현될까? 구약에서는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실 때 종종 하나님의 비밀을 나타내는 계시의 영으로 암 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능력의 영으로도 나타난다. 그러나 성령이 그들 속에 거하시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구약의 능력의 은사를 받아 무슨 일을 이루려는 사람은 많지만 우리의 삶은 생 동력 있게 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내재하시는 신약의 은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신 큰 목적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갖도록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은 거룩한 마음과 영적 기질이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이렇게 고백해야 한다. “내가 진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려면 나의 모든 내적 생명을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신 것은 그들이 권능을 입어 증인이 되게 하려 하심이 아니었느냐고 물을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그러나 그들이 성령을 받았을 때, 참으로 신령한 능력을 입어 온전히 성령에게 사로잡혀 그 일을 능력 있게 하기에 적합한 거룩한 사람들로 세워졌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권능을 받을 것을 말씀하신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들의 전인격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그러한 능력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라”는 갈라디아서 5 장 22 절의 말씀을 곰곰이 생각해 보자. “롬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는 말씀이 있다. 사랑이 성령의 열매라는 점을 두 가지로 설명하고자 한다. 하나는 이 말씀이 우리 마음속의 탐조들이 된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성령에 대해 우리의 생각이 어떠한지 신령한 생활을 한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점검하는 일종의 테스트가 된다는 점이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라” 나 자신은 참으로 사랑의 영이신 성령으로 충만해져 가는가? 성령으로 충만할수록 더욱 사랑으로 충만해져 가는가? 성령을 말하려면 먼저 이 점이 분명하게 확립되어야 한다. 성령은 진정 우리에게 사랑의 신으로 임하신다.
오늘 날의 교회가 정말로 이러하였다면 지금 교회의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으로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성령이 우리의 생활을 온전히 주장할 때, 우리의 마음은 참되고 거룩한 우주적인 사랑으로 충만하게 된다는 단순한 하늘의 신의를 붙잡을 수 있게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복을 내리실 수 없는 한가지 이유는 그곳에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몸이 쪼개지면 힘이 있을 수 없다. 과거 네델란드에서 일어났던 종교전쟁 당시에 네델란드가 스페인에게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연합이었다. 그들의 구호 중 하나는 “힘은 연합에서”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한 몸으로 서 있을 때, 하나님 앞에서 사랑의 교제를 통해 한 몸을 이루었을 때 피차 깊은 사랑을 품을 때, 세상이 볼 수 있는 사랑 안에서 거할 때, 바로 그때만이 하나님께 간구한 축복을 누릴 수 있다.
어떤 그릇이 온전한 그릇으로 있어야 하는데 여러 조각으로 깨져 버린다면 아무 것도 담을 수 없게 된다. 혹 깨진 조각 하나이다. 소량의 물을 담을 수는 있겠지만 그 그릇에 물을 가득 담으려면 반드시 성한 그릇이어야 한다.
주님의 교회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렇게 간구해야 한다. “주님, 저희를 성령의 능력으로 용해시켜 하나가 되게 해주소서. 오순절에 모든 믿는 자들을 한마음, 한 뜻 되게 하셨던 성령께서 저희 가운데  주님의 역사하심을 나타내소서.”
하나님을 찬양하자.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 안에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문제들이다. 이제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 자신을 굴복시키자. 그러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다. 성령을 받으면 성령께서 더욱더 사랑하도록 가르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