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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988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어머니 그간 평안하셨지요? 이번 주 금요일에는 자매 결연실에서 특별접견으로 유리창 사이가 아닌 곳에서 한 시간을 같이 만날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기쁨이 샘솟습니다. 그 기쁨은 다른 어떤 것도 다 이길 힘을 준답니다.

한 시간을 같이 기도도 하고 찬양도 부르고 대화도 나누고 하면 전혀 이 안에 있다는 느낌이 없고 행복동에서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기쁨입니다.

요즈음은 일이 참 많네요. 오늘도 야간 작업을 마치고 돌아와 어머니께 서신을 올립니다. 갑작스럽게 맞춰줘야 할 물량이 있어서 아마도 다음주까지는 계속 해서 야간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곳의 다른 공장들은 올 한 해에 할 물량들을 벌써부터 끝내서 다들 일이 없어 쉬엄쉬엄 지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희는 감사하게도 올 연말까지 부지런히 해야 일이 끝날 정도로 일이 많으니 참으로 감사해야 될 일이죠.

조금 피곤하지만 그래도 항상 일이 많다는 것은 제게 큰 활력의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아마 내년 초 부 터도 일복이 넘치는 핸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아무리 일이 많고 피곤할지라도 제 삶의 우선은 그리스도 안에 머물며, 기도와 말씀 묵상과 암송을 시작으로 ‘나 주님의 기쁨 되기를 원하네,’ 오직 이 마음 하나로 살아갈 것이니 항상 지켜봐 주시고 기도해 주십시오.

그렇게 초점을 맞추고 달려가니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 있고 주님 뜻 행하기를 기뻐하나이다 라고 찬양하면서 무엇이든지 감사로 할 수가 있어요. 감사로 일을 시작하고 감사로 늘 마감하니까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평안과 제 육체도 마음이 평안하니까 건강한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머니.

이제 제에겐 다른 도전은 없습니다. 행복 열차에 탑승한 이상 오직 주님의 나라로 달리고 또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동 식구들과 행복동 열차를 타고 달려가는 기쁨과 즐거움은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축복이 임하는 것을 늘 체험하고 있어요. 행복열차를 타보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에게 다들 와서 타보라고 권면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 기쁨을 맛본 사람이 부르는 찬양이 있지요.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기 원합니다

어머니, 이모, 행복동의 많은 식구들까지 함께 동행의 기쁨을 더하여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올 한해도 행복한 한해 기쁨의 한 해로 만들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