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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6 편 연속감사 (김병걸집사님 아내 서정림집사님 감사고백입니다)

마마킴||조회 959
시편 136 편 연속감사 (김병걸집사님 아내 서정림집사님 감사고백입니다)

1.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 받으며, 그리고 사랑을 전하기 위한 귀한 존재로 지으심에 감사합니다.

2. 저처럼 못난 자를 여전히 포기하지 않으시며, 매일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남편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알아가게 됨이 감사합니다. 부족함에도 사랑 받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바꾸지 못하던 생활습관들(경제관념, 위생관념, 시간관념)을 결혼하고 하나하나 고쳐가며 살게 됨이 축복입니다.

4.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시는 시부모님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다 농인이셔서 육신의 귀로는 들으실 수 없지만, 늘 제 마음이 어떠한지 눈으로 마음의 귀를 기울여 들어주십니다.

5. 따뜻하며, 넓고, 쾌적한 집에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앞에 논이 보이는 곳에 살아 산책하다가 개구리와 뱀을 만날 수 있고, 매미 허물도 보고, 해질 녘 너무나 아름다운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6. 결혼할 때 아무것도 장만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지금 아무 부족함 없이 살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7. 홀리네이션스 선교회 식구들의 축가로 넘치는 축복 속에 결혼하게 됨이 감사합니다. 결혼식 날
 연휴로 막힌 길을 뚫고, 중간에 화장실도 못 가고 달려와서 축하해 주셔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완성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김상숙 권사님은 결국 엄마가 되어 주셨습니다.

8. 남편을 위해 기도해주신 채정우장로님, 송정순집사님과 섬기는 교회에 감사합니다.
 먼 길을 달려오셔서 안아주시며, 결혼식 비용을 손에 쥐어주시고 가신 그 사랑이 끊어지지 않고 계속 되었습니다.

9. 농인이신 시부모님의 신앙생활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거룩한빛 광성교회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인부 이대설 전도사님, 그리고 수어통역사 선생님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전 교회 알파코스에 참여하신 부모님을 위해 통역사 선생님들이 한 분씩 통역해 주시는 가운데 아버님과 어머님 두 분 모두 성령님을 만나셨습니다.

10. 부흥회를 앞두고 열린 특별새벽기도회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상처가 많다고 알려주신 성령님의 마음을 저에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결혼 전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고치기 원하는 기도를 하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소원을 마음에 주시고, 이제 그 소원을 결혼을 통해 이루어 가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저의 평생의 PT(Personal Trainer)로 남편을 붙여주셨습니다. 얼마나 세심하신 하나님이신지요...

12. 4년반 정도 되는 결혼 기간 동안 아픈 남편을 돌보느라 외로울 틈이 없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남편을 통해 저를 돌보신 것임을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13. 고등학교 시절 반장이었던 친구의 인도로 갔던 춘천 후평 장로교회에서 수련회 기도회중에 성령님의 음성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죄인임을 알려주셔서 제 상처 안에 갇혀 있던 저를 꺼내주심에 감사합니다.

14. 대학교 다니는 중에 UBF선교회에 다니던 친구의 인도로 성경공부 하다가 말씀가운데 제 마음을 비추는 말할 수 없이 환한 빛을 느끼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5. 너무나 따뜻한 후평장로교회에서 청년부를 통해 어디에서도 쉴 수 없었던 영혼이 참된 평안을 맛보고, 말씀과 삶을 함께 누리는 기쁨가운데 섬김의 자리에까지 이르게 되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6. 어린 시절 하기 싫은 피아노를 억지로 배우다가 그만둔 상처를 교회에서 찬양을 하는 가운데 기쁨으로 회복시키심에 감사합니다.

17. 대학 졸업 후 남동생의 재수를 위해 함께 있으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원치 않게 시작된 서울 생활을 통해 또 다른 훈련의 과정을 시작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새로 가게 된 교회에서 부족한 제 모습을 하나하나 보게 하시고, 넘어진 저를 새서울교회로 인도해 주셔서 강혜옥 권사님을 통해 경배와 찬양 큰 잔치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을 바라보는 가운데 회복시켜 주시고 찬양하는 자리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18. 찬양을 통해 영혼의 회복뿐 아니라 생활까지도 인도해주셔서 고향에서 학원을 운영하게 해주시고, 문지영 친구를 통해 피아노 공부를 시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편입해서 더 공부하고 졸업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9. 편입한 강릉대학교에서 JDM(예수제자운동)을 통해 많은 나이임에도 공동체에 받아주셔서 04 TTS로 함께 훈련 받는 기쁨 속에 생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료는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찬양 팀 오디션에 합격하여 전국대학생집회를 섬기고, 말레이시아 선교여행에서 리더를 맡겨 주셔서 조원들과 미션을 수행하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 졸업후 고향에서 결혼할 때까지 피아노학원을 운영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부족해서 어린 영혼들을 잘 돌보지 못했는데, 많이 사랑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해당화 장애인 합창단을 만나게 해주시고,10년 넘게 섬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으시지만 그 어떤 분들보다 저를 집중해서 바라보시던 모습을 평생 잊을 수 없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모두 함께 크게 기뻐할 수 있는 기쁨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2. 이 일로 강원도 사회복지대회에서 도지사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또 이것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위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합창단원이었던 송선생님을 통해 남편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23. 거진중앙교회에서 여러 모양으로 섬기는 시간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주님께서 사랑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허락해주셨음이 감사합니다.

24. 사랑이 많으시고, 정직하시며 부지런하신 부모님의 자녀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딸로 아빠의 큰 사랑을 받으며 자라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약하게 태어났지만 엄마의 보살핌속에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동생의 빚을 대신 갚으시고, 조부모님께 효도하며 사신 부모님을 하나님께서 꼭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5. 결혼 전에 너무 무리하여 갑상선항진증을 얻게 되었는데, 얼마 전 검진에서 자가면역 자체가 정상이 되었다는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회복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26. 저의 모든 삶의 순간이 다 주님의 은혜였음을 보게 하심이 감사합니다. 저의 불순종으로 얼룩진 삶 가운데에도 여전히 오래 참으시며,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계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부에도 가난에도 처하게 하셔서 인생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의 지리멸렬한 삶 속에 고난이라는 초대장으로 다시 뜨거운 인생을 살게 하시는 주님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