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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36 편 연속감사 (영국에 백경아선교사님 감사고백입니다)”

마마킴||조회 963
“시 136 편 연속감사 (영국에 백경아선교사님 감사고백입니다)”

1.에베소서 1장 3-7절의 말씀이 죄 짖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저에게 예수님의 은혜로 응답되었슴을 믿게 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 늘 함께 하시는 보혜사 성령 하나님께 감사 찬송 드립니다.
2. 모태에서 부터 예수님을 믿도록 택함 받게 하시고 예배와 기도가 끊어지지 않는 가정에서 성장시켜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3. 친정부모님의 연약함 가운데서도 자녀들 모두 신실한 믿음의 종들로 성장시켜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4. 저를 어려서부터 교회 안에서 자라게 하시고 늘 믿음의 사람들과 멘토들을 붙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5. 나에게서 생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강제적인 은혜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떠나지 않게 하셔서 죄악의 길로 나가지 않게 하시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강박을 청소년 시기에 넣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6. 하늘과 바다, 숲과 나무 등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창조주 하나님을 늘 경험케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7. 20대 초반에 선교단체를 통해 유럽선교사의 부름을 받게 하시고 장로회 신학교에서 신학을 배우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8. 남편 고석만 선교사와의 혼인을 통해 영국에 주재원 근무하며 신대원을 공부하게 하시고, 선교사들의 삶을 직접 섬기며 경험케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귀국한 후에 온누리 교회에서 선교사로서 준비될 수 있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9.온누리교회에서 만나게 된 신실한 형제 자매님들과 평생의 믿음의 동지를 이루게 하시고, 보나콤의 강동진 목사님을 후원하면서 맺게 된 인연이 지금은 동역의 관계로 발전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0. 김상숙권사님과 홀리네이션스 서교회의 만남을 통해 선교가 무엇인지, 그 섬김의 기쁨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하셨음에 감사 드립니다. 오직 믿음과 헌신으로 나그네와 가난한 자, 병든 자를 섬기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선교 인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권사님과 함께 공장에 전도 다닐 때 전도의 행복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벌옷 도 신발도 필요 이 주님을 따라 나서면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다는 약속이 실제임을 홀리네이션스와 함께 하면서 배우게 되었슴에 감사를 드립니다.
11. 물가가 비싸고 영어 못하는 동양인이 선교하기에는 다윗과 골리앗같은 영국으로 선교사로 보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21년 동안의 선교사의 삶 가운데 한번도 물질로 인해 힘들어 하지 않게 하시고 사역을 위해 심을 것을 공급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 드립니다.
12. 영국에서 우리 생각이 아닌 주님의 계획 가운데 조선족난민들을 섬기게 하셨으며, 목회사역을 통해 여러 명의 목회자를 재배출하게 하시는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16년의 사역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은혜는 제가 교인들보다 더 악한  바리새인이요 사두개인임을 알게 하셨으며, 사역의 동기가 주님이 목적이 아닌 저 자신의 잘못된 욕심이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13. 교회의 진정한 회심을 위해 목사인 저부터 변화시켜 달라는 기도에 응답하셔서 7년동안 영육간에 불 속에 넣어 주시고 변화시켜 가신 성령님의 인내에 감사 드립니다.
14. 목회라는 보여지는 사역보다 나 개인이 매일 예수님을 증거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시고 길에서 만나는 영국인들과 이민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5. 전도를 하면서 정작 내 안에 천국에 대한 강한 소망, 하나님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길 원하는 간절함,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없음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나의 신앙이 이 땅의 일들,(선교사로서의 사역의 가시적 열매,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기를 원하는 끊임없는 자기과시, 영적 시기 질투, 자기 만족적 신앙, 재정적인 미래가 불투명한 것에 대한 염려, 노후, 자녀들, 건강 등등)에 묶여 있음을 알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6. 주님을 따르는 것이 평생의 과정임을 알게 하시고 신앙의 조급함, 완전함을 추구하는 데서 돌아서고 주님이 천국까지 인도하실 것을 편안히 믿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7. 영국에서 선교하며, 영국의 뿌리깊은 청교도 신앙이 교회 안에 아직도 든든히 남아 있으며, 제 안의 잘못된 신앙을 고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00년 조금 넘은 기독교역사를 가진 한국인으로서 교만하게 영국을 몇 세기에 걸쳐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습게 보았던 것을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영국 기독교인들의 은혜가 아니면 제가 있을 수 없음에 감사 드리며 적은 예물 바치듯이 영국에서 은혜를 갚는 빚진 자의 마음을 갖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8. 성찬식의 은혜를 다시 한번 깊이 재발견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성유신하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생생하게 경험하여 예수님과의 연합을 믿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19. 동성애자들과 이웃으로 살아가게 하시면서 정죄의 눈길, 두려움의 마음으로 가득찬 저에게 '너도 나의 십자가가 아니면 동일한 죄인인데 어찌 정죄하느냐' ' 죄 없는 자만 정죄할 수 있다'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듣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20. 선교사의 삶을 통해 편협하고 율법적인 말씀해석에서 조금씩 벗어나게 하시고 좌충우돌 선교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체득해 가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21. 부르더호프 공동체 형제 자매들과 교제 하면서 초대교회의 영성을 배우게 하시고, 무상으로 기독교서적을 공급해 주셔서 전도할 때 나누어 주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22. 영국에 정착한 탈북 아이들을 위한 방과후 공부방을 하면서 NKCR(North Korean Children Relief) 처음에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23. 조선족 사역을 하면서 중국인들을 위한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한인 청년들과 아프리카, 중국, 등지를 선교하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24. 목회 사임 후, 평소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전도 사역을 경험케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기독서점, 노인요양간호사, 모슬렘 중등학교 보조교사, 장애인학교 보조교사, 등등을 하면서 돌아가시는 영국 노인들에게 마음껏 안수기도하였으며, 모슬렘 청소년들에게 간접적 학교전도를 하였습니다. 특히 장애인 학교 사역에서는 성령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을 경험했습니다.)
24. 안식년 한번 없이 21년을 사역해 온 저에게 올 한해 스위스와 프랑스 여행, 한국에서 4개월 이라는 가장 긴 기간을 홀로 머물게 하셨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가족을 돌보는 부담에서 벗어나 주님과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특히 홀리네이션스에서 주말을 보내며 새벽에 드린 기도와 오후의 외국인 전도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25. 최근에 주님이 저를 The Lighthouse Church라는 이란 난민이 대부분인 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30세의 젊고 신실한 영국 목사님이 동역자를 보내 달라고 오래 기도했다며 기쁘게 맞아 주셨습니다. 저 또한 가난한 이방인으로서의 삶, 소외감과 열등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사람이기에 난민들과 쉽게 동질감을 갖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26. 저 스스로를 생각할 때 모압 여인 룻이 떠오르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룻처럼 척박한 전도인의 삶을 이삭 줍듯이 살고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할 수 밖에 없어서, 의지할 곳이 없어서, 영어를 못해서, 몸이 약해서, 제 의지가 약해서, 가난한 사람들 곁에 늘 두셔서, 나이 많이 드시고 힘들어 하시는 한인선교사들 가운데 두셔서, 탈북민들을 곁에 두셔서 천국만 소망하게 하시니 제가 가장 큰 은혜를 받은 자임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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