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그간도 평안하셨지요?
가을이 깊어지더니 주변의 풍경도 하나씩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부터 내리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하니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서 방한에도 신경을 더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서신은 언제나 제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십니다. ^-^ 어머니의 말씀은 늘 저를 깨우쳐 주시고 저가 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어 주십니다. 거기에 많은 분들의 감사 고백과, 신앙 고백, 간증과 기쁨과 감동의 사연까지 더해 주시니 어찌 기쁨과 감사가 끊이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각자 감사 고백 하나 하나를 자세히 읽어보면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감사로 받아들이기에 불평이나 한숨 짜증은 사라지고 감사고백이 각자에게 행복지수를 높여 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늘 부어 넘치게 채워 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저도 꼭 주님께 쓰임 받는 자가 되어 어머니와 같이 꼭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그냥 흉내만 내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진정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지금의 어머니와 같은 오직 첫째도 둘째도 주님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며 바라보며 앞으로 나 갈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주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나이다! 라고 고백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직도 보고 배울게 너무도 많지만 지금의 소망 잃지 않고 꼭 붙들면서 앞으로 나가다 보면 분명 제가 생각했던 시간들이 반드시 오리라고 저는 그리 믿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말씀대로 어머니와 함께 전국을 누비며 함께 복음을 전하고 저는 어머니의 발이 되어서 그렇게 복음이 필요로 하는 모든 곳을 빠짐없이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는 것이 지금의 제 소망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 모습을 꿈만 꾸어도 이렇게 기쁘고 좋은데 실지로 그런 날이 올 때 얼마나 기쁠까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늘 가르쳐주시는 찬양을 불러봅니다.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겸손히 내 마음 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받으소서
나의 맘 깨끗게 씻어 주사 주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고 이를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늘 소망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저을 위해 늘 잊지 않고 기도하며 주시는 어머니께 감사 드리며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