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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1,664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더운 날씨에도 건강 하시기를 아들은 기도합니다. 어머니 기도로 저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신8: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어머니! 비록 이 담 안에서 살고 있어도 제가 사는 모든 것은 정말 매일이 기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할 때도 모든 것이 감사만 고백하게 되고 그 어떤 주어진 환경에도 감사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 은혜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살아온 것이 이십 년도 넘었는데 왜 내 인생이 이렇게 되었을까? 내 환경을 불평한 것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모시고 살다 보니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평강을 누리면서 항상 “내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 나라” 라고 고백할 수 있으니 밖에 사는 분들이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옥토의 가나안을 만나 그 길을 걸을 때도 있고 광야와 같이 고난의 메마른 땅을 걸을 때도 있쟌아요. 정작 옥토와 같은 길을 걷는 삶은 모든 것이 우리에게 풍요롭기만 하기에 그것이 얼마나 우리를 교만하게 하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지요. 그것이 인간의 교만이고 죄성인 것을 배웁니다. 말씀의 사례를 통해서도 또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았을 때도 그 위험은 우리가 고난의 광야를 걸을 때보다도 더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목사님들도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어쩌면 시련이 이어지는 광야를 걸을 때보다 우리 인간이 더 넘어지기 쉬운 곳은 바로 편안한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어떠한 형태의 삶, 광야이든, 지금의 상황을 원망과 불평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던져진 그 광야를 어떻게 해야 통과 할 수 있는지 언제 어느 때나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현재에도 만족과 감사로 내게 주어진 그 길을 걷는다면 그 동안도 내가 입은 옷이 해어지지도 아니하였고 내 발이 붓지도 아니하였던 것처럼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 하실 것 입니다. 각자의 광야에서 벗어나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붙들며 살아가겠습니다.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