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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1,626
“누가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오늘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편지 감사히 잘 받았어요. 행복! 어머니의 편지를 받을 때마다 행복 그 자체예요.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 어머니를 생각할 때마다 기쁨이 넘쳐요. 그런 어머니께 저도 기쁨이 되어 드리고 싶어요. 당연히 어머니께서 저를 생각하시면 기쁘시겠지만, 물론 저만의 생각이지만, 어머니께서도 그러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어머니께서 기뻐하시는 행동을 하고 말을 하는 제가 되고 싶어요. 이곳에서도 그렇고 사회로 돌아가서도 그렇게 반드시 그런 아들이 되어서 어머니께서 늘 기뻐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쓰신 책 “천국의 풍경이 되어 주세요”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천국의 풍경이 되어 주세요” 책에서 디모데형과 요한형이 어머니께 쓴 편지가 올려져 있어서 읽어봤어요. 디모데 형도 요한이 형도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 하나님아버지를 향한 믿음과 형들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어요.

한편으로는 부끄러웠어요. 두형의 사랑과 믿음에 비하면 저는 너무나도 보잘것없어서요. “난 아직 믿음을 갖게 된지 얼마 안 되었으니까……”라는 핑계를 대지만 그것보다는 더 본질적인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하나씩 하나씩 생각해보면 다 내려 놓은 것 같은데 “그럼 모두 내려 놓은 게 맞네”라고 생각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요즘 “모든 걸 버릴 수 있게 저자신 조차 알지 못하는 것마저 내래서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를 자주 드려요. 다른 기도할 때는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라고 기도 드리는데 이 기도만큼은 “해주세요” 에서 끝내게 되요. 나중에 해주시면 그때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려고 해요.

어머니께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아서 곧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조급한 마음이 생기네요. 저도 고치도록 노력하고 디모데형, 요한이형, 바나바형을 닮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바형은 사회에 있고 디모데 형은 내년에 사회로 돌아가고 저는 내후년에 사회로 돌아가서 어머니와 함께 모여서 이야기 나누면 참 신기할 것 같아요 오늘은 형들을 위해서 기도 드려야겠어요.

“감사 행복의 샘”책은 단편 이야기들을 묶은 거여서 하루에 한편씩 읽고 있어요. 어머니가 보내주신 책들이 이번 주 화요일에 책이 들어와서 4 편 읽었는데 모두 좋았어요. “우리에게는 늘 감사할 조건이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조건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내용이 특히 좋았어요.

매일 5 개의 감사를 찾아서 감사노트를 쓰고 있는데 ‘감사하다’ 라고만 생각했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조건인줄은 몰랐어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배웠는데 감사를 잊고 있었고 이 글을 통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아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무조건 감사의 이유가 예수님의 보혈에 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언어는 감사라고 가르쳐 주셔서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요.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조카분의 간증문은 감사히 잘 읽었어요 간증문인데 너무 유머가 넘쳐서 많이 웃으면서 읽었어요 간증문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봤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 곁에 게시고 언제나 우리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고 게신 다는 것을 느끼게 되요. 술을 엄청 좋아하시는 분이 2019 년 9 월 3 일에 금주를 선언하고 그 후로는 완전히 끊으셨다는 게 하나님의 도우심인 것 같아요. 여러 번 금주를 선연했지만 못 끊으시고 건강은 더욱더 악화되시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하나님께서 가까운 벗을 통해서 개입하셨고 그 후에는 직접 조카분의 몸에 임하셔서 모든 유혹을 이겨내신 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술과 담배를 끊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한 명도 못 끊었어요. 그래서 술이나 담배를 끊는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조금은 아는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던 것 같아요. 그 후에 어머니와의 만남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다시 주님의 곁으로 돌아오셨네요 어머니의 책을 읽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일체를 경험하시고 눈물이 흐르시고 이전에 본인이 저질렀던 잘못들이 계속해서 생각나시다니 정말 강력하신 성령님께서 역사하셨던 것 같아요.  저에게도 강력하신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그런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2047 년 4 월 8 일에 “이제 더 이상 기적은 없다”라는 책의 출판기념식을 여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저도 그 출판기념일에 참여해서 축하했으면 좋겠어요. 그날이 꼭 오길!!!! 하나님을 만나서 모든 것을 고치고 변했다지만 사람들에게 예전의 잘못 살아온 삶을 고백 한다는 게 쉽지 않았을 터인데, 아마도 나는 하나님을 만나서 모든 것을 이겨냈으니 당신도 하나님을 만나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실꺼라고 이야기 하려고 간증을 나눈 거겠죠.

그리스도인의 삶이 저에게 힘든 삶이 아닌 아주 많이 행복한 삶이 될 거라고 믿어요^-^ 어머니 저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면회실에서 어머니와 권사님과 집사님과 함께 불렀던 찬양이 떠오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어머니와 많은 분들이 계셔서 전 아주 많이 행복해요.

많이 사랑합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