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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1,579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그긴 평안하셨지요?
앞으로 3 일만 자고 나면 또 어머니를 뵐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요. 이렇게 면회 예약 날이 잡히면 그날부터 만나는 그 순간까지 기대하고 설레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게 됩니다.

이곳에 같이 거주하는 형제들이 가장 많이 부러워하는 것이 누군가 면회를 오는 것이지요. 다른 형제들은 일년에 한번 가족도 잘 면회를 오지 않으니까요. 한데 저는 하나님아버지를 모시고 나서는 행복동에서 어머니와 이모님 그리고 다른 분들도 오시고 광주에 사시는 형님도 자주 오시기에 저는 너무나 많은 축복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아버지를 모신 한 가족이 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그 축복을 누리고 살기에 모르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늘 기도하며 전하게 됩니다.

먼 길 일산에서 광주까지 내려오시는 발걸음을 가볍고 기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답니다. 또, 어머니가 항상 말씀하시는 대로 아들을 보러 오는 것이 즐거운 여행이라고 하시는데 실지로즐거운 여행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야 어머니가 피곤하지 않으시는 것을 늘  느끼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조카 분의 간증 문은 전에도 보면서 많은 은혜와 감사가 되었는데 다시 받아서 또 읽어보니 기쁨도 기쁨이지만 보고 배울 것도 많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더 감사가 되었습니다.

한 영혼이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주님이 주시는 삶으로 물들어가는 그 과정은 정말 세상 그 무엇보다도 귀하고 복음의 능력이 이렇게 귀하다 라는 것을 늘 깨닫게 해 주시기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 자신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에는 전혀 소망이 없어 보이는 일상만 계속 되는 것 같은 인생이었는데 주님을 모시고 나니까 이곳은 더 이상 갇혀 사는 곳이 아니고 주님을 모신 천국의 지점이 되었느니 까요.

어머니! 이런 귀한 복음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에 참으로 감사하고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누구라도 자신이 움켜쥐고 있는 두 손을 풀기만 하면 받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세상 것들을 쥐고 있을 땐 진정한 평안을 누리지 못하지만, 주님께 마음 문을 활짝 여는 순간부터 주님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평안을 주십니다.

어머니! 월요일 날 기쁨으로 뵐게요.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이 편지는 19 일에 요한이가 써서 보냈고 우리는 22 일에 면회를 해서 이미 즐거운 여행 기쁜 만남을 월요일에 하였습니다. 누가는 15 일에 면회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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