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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1,889
“누가에게서 온 편지”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하는 어머니께,
오늘 어머니와 귀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이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어머니, 이번이 어머니와의 3 번째 만남이네요. 짧은 시간만 면회를 할수 있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내주셨는지 잘 알고 있어요 이곳을 한번 오시려면 새벽부터 서둘러서 오시기에 더욱 감사하고 소중하고 행복해요.

이 죄인을 아들 삼아 주시고 가족으로 받아주신 어머니의 크고 깊으신 사랑에 아들은 그저 감사하고 앞으로의 삶은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바르게 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그래서 저도 어머니처럼 고통 받고 상처받은 누군가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시켜 드리고 그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으면 좋겠어요 10 분만 면회가 허락되어서 항상 아쉽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함께 찬양했는데 머릿속이 하얘져서 제대로 부르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웠어요. 저를 위해서 “누군가 너를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찬양을 불러주셨는데 음치라서 따라 부르지도 못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는 잘 부를 수 있도록 연습 많이 하도록 할게요. 어머니께서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셨는데 어머니의 기도처럼 모든 것이 이루어져서 제 삶이 늘 하나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의 은혜로 어머니와 가족이 되었고 어머니께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베풀고 게시니 제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잊을 수 있겠어요? 매일 매일 가슴에 새기면서 지내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다른 은혜를 배 풀어 주셨을터인데, 어머니와의 만남이라는 저에게는 가장 큰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제가 가장 원하는 은혜를 베푸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지요.

그 은혜를 누리니까 이곳에서 지내도 마음이 평안하고 행복하니까요. 이런 마음으로 지내고 주님께서 제 마음을 주장하시게 되면 그곳이 가장 행복한 삶인 것을 배워나가고 싶어요. 그리고 어머니 말씀처럼 항상 밝고 즐겁게 지내서 함께 지내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갓이 저렇게 좋은 걸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서 한 명이라도 더 많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이곳 사람들이 절망과 고통 속에 지내고 있는데 저처럼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는 제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었어요. 오랜 시간 무엇이 중요한지도 모르고 살아왔고 결국 이곳까지 온 제 자신을 저를 고통 속에 넣어버린 제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어요. 용서를 해야 한다고 자신을 위해서라도 용서를 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나서 용서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어머니를 만나고 나서 제 자신을 조금씩 용서해 나갈 수 있었어요. 아직 완전히 용서하지는 못했지만 지금처럼 한다면 언젠가는 제 자신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어머니께 너무 많이 감사해요. 나쁜 것만 갖고 있던 저에게 좋은 것들을 채울 수 있게 해수셔서요.

이전에는 길을 몰랐지만 이제는 주님께서 제의 죄값을 십자가에서 다 치르시고 용서의 길을 주신 것을 배워서 너무나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어머니는 제가 어떤 사람이 되어서 어떻게 새롭게 살아가는지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같이 계시기에 지금까지는 혼자만의 외로운 삶이었는데 이제는 한 가족이 많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는 매일 생각해요 지금 저의 삶은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는것을요. 어머니와 윤난호권사님과 이지현 집사님과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너무나 감사하고 그러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삶을 증명해 보여주며 전하고 싶어요.

이런 이야기를 하니 하루 빨리 사회로 돌아가서 남은 시간은 회개하고 잘 준비해서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보여주고 싶어요. 부끄러운 과거였지만 그 부끄러운 과거가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여서 감사로 바뀌었고 과거를 생각하면 눈물 나고 치가 떨렸지만 지금은 감사하기만 하다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