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20~30 명 교인이 전도로 4000 명 이상의 성도가 출석하는 세계로 교회 이야기(4)”
초대교회에 12 명, 70 명, 120명의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했는데 50 일도 되지 않아서 3000명씩 5000명씩 들어왔다면 오늘이라고 불가능할까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하나님의 역사는 지금도 나타납니다.
1980 년 친구들과 함께 수영로 교회에서 드려지는 화요 철야예배를 참석했는데 그때 수영로 교회는 400 명 정도밖에 모이지 않았습니다. 당시 그것만으로도 급성장하는 교회에 속하였는데 예배 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3000 명을 달라는 엄청난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부산에서 과연 그런 일이 가능할까?” 지금의 수영로 교회는 그때 목사님의 설교하신 꿈보다 훨씬 더 놀랍게 성장하여 3 만 명이 모이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혹 구원받지 못한 가족이 있다면 잊지 말고 가족 구원을 목표로 기도하세요. 부산에서 살다가 부도를 당하여 힘든 형편이 되어 이사를 온 한 성도가 나를 찾아와 매우 분노하며 말했습니다.
“목사님, 정말 억울해 죽겠습니다. 우리 남편이 해병대를 나왔는데 생긴 것도 얼마나 험악한지 모릅니다. 누가 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위기에 자발적으로 보증을 서 주어서 다 말아먹고 왔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정말 죽여 버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남편을 전도하여야 하지 않습니까?”
“이 사람은 10 년이 지나도 예수님을 믿을 것 같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는 아내가 믿으면 남편 들이 2~3 개월 안에 예수를 믿게 된다는 소문을 들었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제 남편은 되지 않을 겁니다.”
“무슨 소리입니까? 생각을 바꾸십시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안 된다고 하고 못한다고 말하면 되겠습니까? 이런 말들은 마귀의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에는 오직 ‘예’ 만 있고 ‘아니라’ 함이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하고 ‘아멘’할 때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십니다. 집사님의 신양 생활 가운데 남편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혹시 집사님이 새벽기도에 나오는 것을 남편이 좋아합니까?”
“부인이 새벽기도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제가 꾸준히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를 나갔더니 이제 말리지는 않습니다.”
“남편이 싫어한다면 내일부터는 새벽기도에 나오지 마십시오.”
동그랗게 된 눈으로 반문한다.
“아니, 새벽기도를 나오지 말라는 목사님이 어디 있습니까?”
“새벽 기도를 오셔서 집사님 기도하시는 제목이 뭡니까?”
“교회를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아 교회를 위한 기도는 잘 모르겠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남편 구원과 사업을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남편이 싫어한다면서요? 내일부터는 새벽기도 오지 마세요. 생각해 보세요. 제가 만일 불신자라면 저라도 부인이 새벽이 되면 옷 갈아 입고 교회 간다고 나서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새벽기도 오지 말고 대신에 성심 성의껏 남편 출근을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남편이 출근한 다음에 교회에 와서 기도하십시오. 혹시 남편이 왜 새벽기도를 가지 않느냐고 물으면 ‘우리 목사님이 남편을 하나님처럼 섬겨야 하니까 남편이 싫어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어요’ 라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제가 보니까 집사님 마음에는 증오가 가득 차 있습니다. 이렇게 증오심으로 살아간다면 10 년이 지나도 고생할 것을 딱 6 개월만 고생하기로 작정하십시오. 그렇게 못하겠으면 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한다고 생각하세요. 월급 받고 간병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간병인들은 적은 돈을 받고서도 모르는 사람 배설물까지 받아내는데 못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남편을 간병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처럼 섬기십시오. 집에 오면 발도 씻어주고, 안마도 해주면서 고생했다고 격려하십시오. 그리고 날마다 노트에 남편에게 어떻게 했는지 적어서 가지고 오십시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한 후 얼마 만에 남편이 교회에 나왔는지 상상이 갑니까? 10 년이 되어도 나오지 않을 것 같던 남편이 한달 만에 교회로 나왔습니다. 믿은 지 일년 만에 구역 장이 되었는데 얼마나 구역을 잘 이끄는지 모릅니다. 아내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교회 나온 남편이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은혜를 받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화끈한 남편이 이제는 아내와 같이 새벽기도를 드리러 나옵니다. 할렐루야!
“청년 20~30 명 교인이 전도로 4000 명 이상의 성도가 출석하는 세계로 교회 이야기(4)”
마마킴||조회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