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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나라 터키에 세워진 교회

마마킴||조회 1,558
무슬림나라  터키에 세워진 교회

1991 년에 아직 홍콩에서 살고 있을 때 터키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때 터키에 갔을 때 김원호선교사님이 전도한 열매는 참으로 헌신적인 열매를 보았습니다. 선교사님은 다른 선교사와 달리 터키언어도 유창하게 배웠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교회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당시에 그들의 평균수입은 $400 한화로 사십만원이 좀 넘는 분들이 힘을 합쳐서 헌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정교회 건물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그들의 예배가 늦게 끝나면 비가 오는데 교인들이 밖에서 서 있어야 하고 아이들의 예배 장소도 없고 해서 그들은 자신들만의 건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헌금이 13,000 달러를 일곱명인가 하는 분들이 드린 헌금이었습니다. 약 삼십여명중에 먼저 신실하게 믿는 분들이 한 헌금인데 그 돈으로는 자신의 장소를 구입하기에는 턱이 없이 모자라는 돈이었습니다.

저는 그 선교지를 돌아보러 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김원호 선교사님 댁에서 성경을 읽는 시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갈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그 말씀은 갑자기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이 정신이 얼떨떨했고 뒷짐을 지고 관망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읽은 성경구절 말씀은 마치 저가 그 선교지에 간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 위해서 이곳에 오게 하셨구나. 생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터키  교인들하고 예배를 드리면 전혀 그나라 언어를 모르는데도 그분들의 모습에서 그렇게 넘치는 예배의 감격을 불수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기쁘게 찬양을 하고 한 분이 대표 기도를 하고 앉으면 다음 분이 성령의 감동에 따라 기도를 하기에 예배가 얼마나 긴지 자신들도 시간을 가늠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조건 주님이 좋았고 무조건 주님을 찬양하고 싶고 그래서 시간을 잴 수도 없이 길게 해서 하루는 우리 두 시간은 넘기지 말자고 서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두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무도 예배의 구경꾼은 없었습니다. 우리 말에 “예배 보러 간다” 말 그대로 예배를 보고 있지만 그들은 온 영혼을 다해 하나님을 갈망하며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하나님의 사랑에 최선을 다했고 건물은 필요 불가결한 것이었고 과시도 전시용도 아니었습니다.

그곳에는 신학교가 없는 곳이기에 평신도 중에 한 명이 선교사님에게 훈련을 받고 그들의 리더로 생업을 포기하고 헌신하기로 결신한 상태였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세미르였는데 얼마나 열정적으로 전도를 잘하면 홍콩에 잠시 왔을 때도 중국어로 인사를 배워서 나름대로 전도를 했고 한국에 가서도 악기를 연주하며 전도를 하곤 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종합해서 내 영혼을 뒤흔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짐을 서로지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거룩한 부담으로 여행에서 돌아오자 마자 삼일 금식기도를 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금식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그 건물을 살수 있는 헌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사실 그 목사님이 약속한 날자는 몇 달 후였는데 즉시 홍콩에서 송금을 할 수가 있게 되어 터키에 최초의 개신교 교회가 들어섰습니다. 그러자 무슬림들이 그 교회에 창문을 부시고 신문에 보도 되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대대적인 광고의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무슬림 나라에서 믿는 하나님은 자유세계에서 믿는 하나님과 전혀 다릅니다. 자유세계에서는 하나님이 마치 자신의 성공에 이용해 먹을 대상으로 믿는 사람들이나 골치 아플 때 먹는 아스피린 같은 존재로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러나 무슬림 지역에서는 예수나, 죽음이냐 둘 중 선택을 해야 하는 절대적인 갈림길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살때도 사시사철 더움 지역에서 문을 닫고 에어큰은 물론이고 선풍기도 제대로 없는 곳에서 같이 성경 공부했던 형제자매들이 떠오릅니다.

파키스탄에서 재충전하기 위하여 한달 동안 와있는 스테반에게 우리함께 기도할 때 “박해를 감사하자”는 한국사람들이 들으면 이해 할 수 없는 감사를 가르쳤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박해시절에는 사람들의 신앙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기 때문에 순수합니다. 물질이 많을수록 사람들은 패역합니다. 터키에 갑바도기아 지역에 갔을 때 지하동굴에서 그들은 짐승과 같이 숨어서 살면서 예배를 드리고 신앙을 고수한 장소를 갔을 때 눈물이 쏟아져서 기도를 할 수 없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박에는 찬란한 로마 시대에 그들은 동굴에서 오직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살았습니다.

히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히11: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히11: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히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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