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더 강건하셔서 하나님일 더 많이 하시고 우리에게도 그 사랑으로 새해에도 더욱 기쁘게 살도록 기도해주세요. 한해 한 해가 지나가면서 더욱 더 어머니가 강건하셔야 한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지금까지 일산에서 전남까지 멀다라고 생각도 안 하시고 한결같이 찾아와서 아들을 보고 가셨는데 어머니가 건강하셔야 계속 그렇게 뵐 수가 있지요.
2022 년 한 해가 아쉬움 속에서 가고 2023 년이 새로 시작되었습니다. 2022 년 한 해에 저에게 부어주신 기쁨이 너무나 컸기에 이 기쁨을 온전히 제 그릇으로 담기에는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만큼 감사와 기쁨이 늘 함께 했던 한 해였음을 감사히 고백하게 됩니다.
2022 년에 감사했던 일들을 일일이 나열하자면 이 지면을 통해서는 안될 것 같아요. 늘 모든 일을 함께 하시며 항상 위로와 기쁨이 되어주시고 저의 든든한 방패요 피할 바위요 저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모든 것이 되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한결같이 어김없이 오직 사랑으로 동행하셨던 어머니와 이모님 또한 형님, 형수님, 교수님, 또한 행복동의 모든 가족들까지도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제에게 기쁨을 모아주신 덕분에 또 이렇게 감사함과 든든함 속에서 감사한 2022 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가는 이 길만이 오직 희망의 길임을 진심으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023 년에도 모두가 한마음 한 사랑으로 동행하는 가운데 감사와 기쁨 그리고 우리 주님 주시는 행복으로 가득 채워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은 이런 곳에서 살아가면 어떻게 감사할 수 있느냐는 생각을 하고 질문도 받기도 하는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시고 언제나 함께 동행하시는 것을 늘 체험하면서 느끼고 있기에 어디에 살든지 그것은 그리 대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배운 것이 참으로 기쁩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을 모시고 살기에 주님이 말씀하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억지로 감사를 짜 내는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를 고백하게 된 것은 “우리 서로 받은 이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라는 진실한 찬양을 부르게 됩니다.
하나님아버지를 아버지로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로는 가족이 없이 혼자서 사는 이곳이 아니고 하늘 아버지의 대가족이 늘 하나가 되어 살기에 우리는 외롭지도 힘들지도 않으면서 오직 주만 바라보니 하루 하루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길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외롭고 그런 시간은 없고 오직 시선을 주님께만 고정시키고 나아가게 되기에 그저 감사 감사할 뿐입니다.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