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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1,546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담 안에서 살면서도 어머니의 편지를 일주일에 한번씩 받으면서 늘 가까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 성령충만을 받았을 때 9 가지 열매를 다시 묵상합니다.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 열매가 늘 제 삶 속에 맺게 되기를 소원하며 저의 인품에도 다져지고 퍼져나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래서 로마서 8 장을 늘 하루 일과가 시작하기 전에 입으로 암송하며 다시 그 뜻을 새기려 노력을 합니다. 성경을 암송하는 것은 얼마나 우리 영혼에 양식이 되는지 그 비밀을 배운 것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가 제일 신경 쓰고 노력하는 부분도 바로 제 육신적인 생각을 죽이는 일이고 날마다 제 감정을 누르고 억제해 살라는 기도를 합니다. 결코 스스로 감정을 억누를 수도 없고 제 육신의 생각을 죽이는 일은 더더욱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저를 돕는 자의 뜻을 따라 늘 성령 충만케 도와 달라고 부디 제 생각이 아닌 주의 뜻에 따라 살아가게 되기를 날마다 순간마다 개입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어머니! 이제는 저의 생각 따위, 그리고 저의 감정 따위 그 새가 제 머리 위를 나는 것은 중요치 않다고 그러니 제발 늘 저와 함께 하시면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기도 드립니다.

제 머리 위로 새가 날아 다닌 것 까지는 어쩔 수 없겠지만 그 새가 제 머리를 둥지 삼아 안착하는 일은 이제 제가 용납을 못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머리를 자주 흔들어요 ^-^

늘 인내하시고 기다려 주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 드리고 죄인 중에 괴수 인 저를 이토록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처음 어머니를 만났을 때부터 성경을 읽고 암송하도록 배운 것도 얼마나 큰 축복인지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계속 성경을 읽고 암송 하다보니 “[시119:105]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 말씀이 그대로 인생에 나타나는 것을 감사드릴뿐입니다.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