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이곳에 아들 보러 오셨다가 잘 귀가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어머니하고 이모님은 늘 뵙기에 당연한 것 같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그때마다 반갑고 새 힘이 납니다. 훈훈하고 따뜻한 분들을 또 뵙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나주진복교회에서 김상운목사님과 조인숙사모님이 같이 오셔서 목사님이 은혜의 기도 혜 주신 것도 감사 드리고 몽골에서 잠시 방문 하신 나라 목사님도 몇 년 전에 뵈었는데 다시 뵙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기도의 응원으로 힘을 더하여 주시니 아들이 한눈을 팔 시간이 없이 주님의 기쁨이 되고자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유함의 기쁨 속에서만 살고 싶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렇게 자유함의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또 부활하셔서 참 신앙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서둘러 부질없는 세상적인 즐거움을 쫓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역사 하시는 대로 그 순리대로 인내하면서 제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그렇게 감사하면서 제게 둘러주신 은혜의 울타리 안에서 영원토록 살고 싶습니다.
이제는 제가 어디에 머물고 있든 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 주님의 은혜의 울타리 안에만 있다면 결코 무섭고 두려워할 일이 없음을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기쁨이 항상 넘치면서 살아 갈수 없을지라도 적어도 주님과 함께 하는 삶에는 “후퇴”하는 삶이란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머니 면회 오셔서 만나러 가기 30 분전에 또 다른 기쁨을 그날 주셨습니다. 제가 교도소 공장에서 만든 목재제품이 은상을 타게 되었다고 들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 제품을 만들 때 너무나 어렵게 만들었기에 더 기뻤고 어머니가 면회 오셨을 때 말씀 드린 것 입니다. 나중에 상장과 함께 만든 제품 사진도 보내 드릴께 보세요.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니 이런 담장 안에 갇혀 살아도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고 감사가 넘친다는 것을 체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를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곳에 살고 있어도 주님을 사랑하기에 진심으로 이런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어머나 많이 많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