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반가운 편지에 기쁜 여러 가지 소식과 함께 책도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어머니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시느라 많이 피곤 하셨을 터인데도 항상 아들에게 빨리 소식을 전재 주시려고 언제나 정성껏 손수 글을 써서 보내주시는 어머니의 마음에 그저 감사 또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어머니, 밖에 세계 사회에서는 손으로 쓴 편지라는 것은 거의 주고 받지도 않지요. 요즈음은 주로 휴대폰을 통해서 문자로 주고 받으니 손으로 쓴 편지에서 흐르는 특별한 사랑의 냄새를 맏기가 힘들지요.
여러모로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많으시고 날이 갈수록 더 많이 바쁘셔서 아들은 되도록이면 어머니께는 편하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랍니다. 늘 어머니께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늘 죄송하고 쑥스럽고 그런 마음이에요.
그래도 행복동 식구들의 반가운 소식도 그렇고, 열심히 주님께 기쁨이 되기 위한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바나바의 이야기도 듣기만 해도 저 역시 마음이 기쁘고 늘 뒤쳐지지 않으려고 스스로의 마음을 더욱 더 다독이며 힘을 내어 보고는 합니다.
이제는 행복동에서 오는 소식들이 그 어떠한 소식들 보다 기쁨의 배가 되고 있습니다. 모두의 소식에 감사하고 주님 안에서 각자가 열심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제게는 더욱더 도전이 됩니다. 똑 같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이런 기쁨을 모르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 너무나 억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 이제 기쁨의 맛을 조금 알 것 같으니 이제는 더욱 깊이 있는 맛을 제게 알려주소서, 주님으로부터 오는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바라고 바라며 주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며 만족하며 살아 갈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를 향한 그 시선 그 마음 결코 거두지 말라 주시고, 제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오직 주 하나님 한 분께만 제 모든 시선이 고정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나 이제 주님께 기쁨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저를 위한 어머니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을 늘 느끼게 됩니다. 어머니! 감사하고 그 기도에 힘을 얻어서 범사에 감사할 수가 있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달려갈수가 있어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항상 감사드리고 또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