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늘 거리는 멀리 떨어져 살아도 항상 함께 있는 것 같이 생각이 됩니다.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요즘은 제가 무슨 복(?)이 그리도 많은지 저하고 잠깐 대화를 하자고 하는 형제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뭐, 물론 앞 전에 말씀 드린 사례처럼 제가 믿는 예수님을 알고 싶다거나 종교에 관심이 있어서는 아니고 대부분 무슨 고충이나 개인 생활에 관련한 내용들인데 그래도 이렇게 어떤 주제를 떠나서 저를 찾아와 도움도 구하고 조언도 듣고 싶다고 찾아와 주니 형제들에게 얼마나 고맙고 감사하던지요.
저는 그냥
형제들의 말에 귀 기울여 주고 진심을 다 했을 뿐인데 말도 조리 있게 잘 하는 것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아닌데도 저를 자주 찾아주네요.
제가 만난 예수님을 알고 싶다고 찾아 준다면 더 말할 나위 없이 많이 기뻤겠지만 그래도 모두가 잠재적인 VIP 가 되실 분들이라 생각하고 제게 어떤 일로든 찾아주시는 VIP들에게 제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 하려고 합니다.
이 앞 전에 만난 찬구는 지금도 열심히 교제를 잘 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자기 스스로가 영적 존재에 일찍 눈을 뜬 케이스라 제가 하는 일에는 별 의심 없이 잘 받아들이기는 하는데 예전에 부모의 잘못된 권유로 신 내림까지 받았던 친구라, 예전에 받았던 신이 아직까지 자신에게 영향을 주고 있고, 본인이 그 신을 잘 못 모셔서 지금 교도소에서 이런 생활을 하게 된 걸로 오해하고 약간의 두려움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저는 지켜 보고 있습니다.
“약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이 말씀을 밝히 알려주려 하고 있고,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음부의 권세가 무엇인지를 자주 이야기 하면서 지금 속에 있는 부분들을 깨닫게 하기 위해 기도하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꼭 마음을 돌려 보고 싶어요. 그래서 기도도 많이 하고 있고요, 어머니께서도 기도 해 주실 거죠?
어머니의 기도로 이 아들이 지금까지 왔으니까요.
저는 어머니를 기도할 때 갈렙과 같은 강건함을 가지시길 기도하면서 항상 보고 싶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