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교회”
지금까지 방문한 온누리교회는, 서빙고, 양재 인천, 수원, 강동 온누리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기회를 주셨고 이번 달에는 서빙고에서 두 번 시드니에 있는 온누리 교회에 줌으로 말씀을 전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기도학교 시간에 한번 더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온누리교회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에도 별 어려움이 없는 것 같다고 그곳에 신자들은 다들 그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온누리교회를 갈 때마다 하용조목사님을 다시 기억하게 되고 요한 웨슬리가 지나는데 마다 큰 부흥운동이 일어나서 주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온누리 교회를 세운 하용조 목사님은 자신의 교인들에게 교회내에만 머물지 말고 세상으로 나가서 섬김을 하라고 해서 우리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는 손현주집사님 박미라집사님부부는 선교 초창기부터 함께 외국인들을 섬기는 기쁨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한결같이 주일 아침에는 온누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이곳으로 와서 외국인들과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같이 한솔이가 5 살때부터 시작해서 군대 갔다 와서 지금 대학3 학년이 되었습니다.
구봉서 장로님은 90 세에 세상을 떠나면서 일반 믿지 않은 많은 세상사람들에게도 그분을 존경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데 장로님이 쓴 간증을 보고서 실지로 새롭게 거듭나서 새 인생을 살살 시작한 것은 50 세가 다 되어서 변화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후반기의 인생은 아프리카에 학교도 지어주고 고아들도 돕고 그러는데 하목사님은 정말 포기하지 않고 한 영혼을 전도하는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처음 방송국에 문 앞에서 기다려서 다른 곳으로 가면 그곳에서도 기다리고 포기라는 것을 모르고 전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 영혼이 정말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도록 한 것이 참 전도인 것을 보고 있습니다.
조정민목사님 책을 보면서도 어찌 47 세에 예수님을 믿고 53 세에 신학공부를 하고 57 세에 목사님이 되어서 베이식교회를 설립하셔서 초대교회 모습 그대로 목회를 하고 있으면서 하용조목사님께 받은 영향에 관한 글을 여러 군데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MBC 사장님을 하면서 예수님을 몰랐던 시절의 인생과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새 인생의 이야기들은 정말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게 됩니다.
조목사님은 이런 글로 자신의 심정을 고백합니다. “나는 목회하면서 힘들 때마다 소천 하신 하용조 목사님을 자주 생각합니다. 생전에 건강한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간암 수술을 여덟 번 받고, 일주일에 세 번씩 신장 투석을 하면서도 할 일을 다한 정도가 아니라 넘치도록 했습니다 젊어서 결핵을 잃은 이후로 평생 ‘종합병원’ 이라는 별명을 달고 살았지만, 병에 짓눌린 모습을 보인 적이 없습니다. 그에게 무슨 체력이 있었겠습니까? 그런데도 단에 올라가면, 성한 사람보다 더 힘 있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자기 힘으로 단에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의지했을 뿐입니다. 늘 체력은 바닥이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은 한 순간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
목사님은 설교 시간에 “내게 병은 정말로 은혜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고는 “하나님이 나를 건강하게 해주셨더라면 아마 엄청 까불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설교에서 “까불다”라는 표현을 들으니 놀랐습니다. 충격적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는 병으로 육신이 약해졌으나 그로써 겸손을 배웠고, 병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봤다고 간증했습니다.
2011 년 8 월에 소천 하셔서 10 년이 지났지만 온누리에 가면 그분의 영성이 느껴지면서 감사하게 됩니다.
“온누리 교회”
마마킴||조회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