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꽃피는 가족”
어느 날 인가부터 한국에 뉴스에 살인이나 어린 애기를 낳고 쓰레기 통에 버린 이야기나 친 자식을 혼자 두고 굶겨 죽은 이야기들 끔찍한 뉴스가 너무나 많은데 이런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이라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12 살 딸도 데리고 가서 같이 봉사를 직접 하는 모습은 가장 교육을 잘 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해가 채 다 뜨기도 전, 어둠을 달려온 사람들이 제부도에 모인다.
그 중 눈에 띄는 세 명은 바로 열두 살 규림이네 가족.
모인 사람들은 '효누림봉사단' 단원들로, 규림이네 아빠는 봉사단 리더를 맡고 있다.
그리고 어린 규림이는 봉사단의 마스코트이자 홍보대사.
오늘은 바다에서 직접 미역을 따서,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나눠줄 계획으로 모인 것.
이렇게 규림이네 가족은 주말엔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낸다. (보트를 타고 미역을 보트에 넘치도록 실고 가는 모습과 노인들에게 나누는 모습은 참 아름다웠다)
규림이 또래 가족이라면 날 좋은 봄날, 나들이로 바쁘겠지만 규림이네는 추우나 더우나 늘 봉사단과 함께다.
맞벌이를 하는 엄마, 아빠기에 평소에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 늘 미안하지만 그 어떤 경험과 선물로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봉사의 경험을 나누는 가족이다.
결혼 전부터 봉사를 해왔고, 결혼하고 규림이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온 가족이 함께 봉사하게 되었다는 아빠 박도경 씨, 진심이 오해를 받기도 해서 속상할 때도 있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 엄마와 두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는 딸 규림이 세 식구의 주말 나들이를 따라가본다.
어떤 선물보다 값진 경험, 붕사를 마음의 약속, 교육도 되는 봉사, 규림이네 사랑도 행복도 쑥쑥, 함께 하시는 엄마 아빠가 자랑스럽다. 뎌 열심히 하고 싶다.
“봉사는 마음의 약속으로 앞으로도 계속 할것입니다” 모내기를 하는 독거노인이 있는 곳에 가서 같이 모를 심어주고 기쁨을 전해주는 이런 모습들은 한국에 “효누림 봉사단”을 통해서 아직도 참된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감동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꽃피는 가족”
마마킴||조회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