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한번은 외국인 자매가 우리 쉼터에 와서 양변기에 맑은 물을 보고 세수를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로 오는 제 3 세계에서 물이 잘 나오지를 않아서 물을 길러 다니다가 양변기에 맑은 물을 보고 세수를 해도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양변기에 임신 막 달이 되어 우리 쉼터로 오면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들어와서 잠시 화장실 좀 다녀온다고 한 외국인 자매가 양변기에 아기를 출산을 해서 빠트리는 일이 생겨서 그때는 탯줄을 엄마와 애기가 서로 붙어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이것은 외국인들이 양변기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생긴 일인데 더 놀라운 이야기는 한국에 아직 양변기가 대중화 되지 않고 일부 주거지역만 양변기를 사용하던 이야기 입니다.
시골서 서울에 사는 딸네 집을 방문을 한 할머니는 딸네 집에 오면서 수박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당시에 냉장고도 대중화 되지 않고 그런 시절에 수박을 우물 안에 넣어서 시원하게 먹는다고 우물에 넣어두곤 하던 시절입니다.
이 할머니는 양변기가 화장실에서 사용 하는 것 인줄을 모르고 수박을 그 안에 담구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돌이켜 보면 하나님께서 기적 중에 기적을 베풀어주신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제 36 년의 식민지에서 하나님의 절대 은혜로 독립을 하였는데 5 년 후에 6.25 사변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그 후 그렇게 가난하고 힘든 나라가 경제가 그렇게 발전했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기적이었습니다.
6.25 이후에 한국에 청계천 뚝방 촌이나 어린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번은 외국인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이 한국의 모습이었다고 말하지 않고 자신들의 나라가 너무나 힘들어서 한국에 돈을 벌러 온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국의 가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나라하고 그들의 나라하고 비교해서 어느 나라가 더 가난해 보이냐고 질문을 하니 똑방촌 모습을 가르치면서 대답을 너도 나도 하였습니다. 여기가 바로 한국이었다고 하니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하고 놀라워했습니다.
그런 나라를 이렇게 경제 대국으로 만들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돈을 벌러 온 것입니다. 이제는 그 사랑의 빚진 자로서 그 사랑을 흘러 보내야 할 시간입니다. 너무나 짧은 시간에 한국의 역사를 바꾸어 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마마킴||조회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