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인간난지도!!! (3)
얼마 전에 있던 일이다.
더운 곳에 사는 모리타니 친구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싶다고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용돈을 털어서 헌금을 드렸다. 이를 위해, 첫째는 우선 달러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둘째는 아이스크림을 대량으로 매입해서 택배로 보내자고 했다.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찌나 두 아이가 사랑스럽고 귀엽던지!
인생의 후반전!
비로소 행복동길로 접어들었다.
마지막 승부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디모데후서 4장 6절-8절
두 가지 소망이 생겼다.
첫째는 큰 고모님의 현재 나이가 되었을 때 같은 고백을 하는 것이고,
둘째는 두 아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같은 길을 걷는 것이다.
유혹과 실족의 지뢰밭이 도처에 깔려 있는 전선으로 또다시 들어섰다.
히로시마의 원자폭탄 같은 메가톤급 시험에 빠질 수도 있는 위험지역이다..
나의 필승전략은 무엇인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전투에 임할 때마다 사수해야 할 승전 공식! .
데카르트의 표현을 빌리면 다음과 같다. “나는 사망한다. 고로 존재한다”.
한 목사의 아들이자, 목회를 전공했던 신학도였으며 작은 개척교회의 전도사였던 어느 돌아온 탕자는 날마다 죽기를 소망하며 아래의 승전가를 부른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이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 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감사처럼 아멘도 삼창하는 습관이 생겼다.
김동혁이 거듭나서 신동혁으로 바뀐간증문)
I am 인간난지도!!! (3)
마마킴||조회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