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준비하시는 특별출연자”
코로나 시대에 다들 힘들어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 30%를 더 나눔을 하도록 하셨는데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특별 출연자를 동원하셔서 하나님 일을 진행하도록 해주시는 것입니다.
암 센터 근처에 오피스텔에는 제삼세계에서 암이 걸려서 온 외국인들이 많이 묵고 있는데 이분들은 자국에서 집을 팔고 전 재산을 가지고 와서 치료를 받아보려고 하는데 천만원 이천만원은 삽시간에 다 사용하고 더 이상 돈이 없어서 병도 못 고치고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몽골에서 유방암으로 치료하러 온 사이항과 언니는 몽골에 나라 목사님과 전화로 통화하면서,
“어떻게 세상에 이런 곳으로 소개해서 오게 하셨나요? 우리 자매를 너무나 사랑해주는 이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배우고 싶기에 우리는 열심을 다할 것입니다.” 이 두 자매는 몽골에 있을 때는 교회를 안 다녔다가 우리 쉼터에 묵으면서 한국에 체재비가 비싸니까 용돈도 있어야 한다고 용돈을 한 달에 한번씩 주니까 다시카한테 주일에 헌금 하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자매가 그 어려운 데서 십일조를 하는 것을 보고 우리를 오히려 감동시켰습니다. 사이항은 세명의 자녀가 몽골에 있고 남편은 사별을 한 상태였는데 몇 년전에 사이항을 위해서 사용한 돈이 7500 만원이 들었습니다.
한데 이런 일을 하면서 우리가 고통스럽고 힘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행하시는 것을 우리는 바라보면서 오히려 믿음이 더 돈독해질 뿐 아니라 기쁨이 샘솟는답니다.
병원에서 입원 퇴원을 해가면서 전에 기록한 글을 보면 수술하고 퇴원비를 1800 원을 지불했는데 병원에서 그 액수보다 좀더 많은 2000 만원을 먼저 입금을 시키고 수술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그런 거액을 외국인이 수술을 받고 돈이 없다고 그냥 떼를 쓸 수도 있기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때 전혀 모르는 분이 갑자기 특별출연을 했습니다. 물론 우리는 절대 사람의 감정에 호소하지 않기에 그런 상황이니 기도해달라는 등 간접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우리 선교회에는 없는 일입니다.
특별출연을 한 이분은 세 번을 몇 년 동안 하셨는데 그때마다 참 놀라운 감탄을 했습니다. 사이항이 그런 상황일 때 이분은 천만 원을 헌금을 보내와서 사이항은 우리도 합쳐서 잘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이분이 출연한 것은 한번은 인도학생들 여러 명이 방학 때 인도를 방문했습니다. 원래 일년에 한번은 비행기 값을 주고 집에 다녀오도록 해주는데 그때는 이 학생들이 일년이 안된 상태에서 방학 때 집에 가고 싶다고 우리가 준 용돈으로 그들이 표를 구매해서 갔었습니다. 각자 다른 지역에서 살면서 중간에 갈아타는 곳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갔습니다. 한데 돌아오는 길에 학생들이 자기들이 예매를 한 곳에서 착오를 해서 모두 공항에서 내려서 갈아타지를 못하고 티켓 값을 새로 지불해야만 돌아올 수가 있는 상황이어서 현재 미션스쿨을 지은 탕보이가 도움을 요청하는 긴급 전화를 했습니다. 여러 명이라 많은 돈을 갑자기 보내주어야 공항에서 빨리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탈수 있는데 그때 사이항을 도왔던 이분이 두 번째 특별출연을 갑자기 하면서 헌금을 보내와서 이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오도록 했습니다.
이번에도 세 번째 특별출연을 해서 모리타니, 아르헨티나 등 필요한 금액을 전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분이 세 번 특별출연을 하면서 이번에는 자신을 소개했는데 지구촌교회에서 다문화부에서 섬기는데 몇 년 전 특별출연을 처음 하게 되었을 때 그 교회에서 제 책을 많이 구입해서 한 권씩 나누어 주어서 읽게 되어서 우리 선교회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이 참으로 재미가 있어서 적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을 진행하도록 모든 것을 지시하시고 순종하고 따라가면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행하시는 것을 보는 즐거움을 항상 경험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하나님께 순종한다고 따라갈 때 감당하기 힘든 만큼의 사이항의 병원비, 난데 없이 갑자기 공항에서 오도 가도 못한다고 도움을 청할 때, 그리고 세계를 돕는다고 할 때 하나님은 정기 출연자들도 보내실 뿐 아니라 특별 출연자들도 보내셔서 근심하는 자 같지만 항상 기뻐할 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 가난한 자 같지만 주님과 동행하면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고 부요 하게 하고 겉으로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니 모든 것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특별출연자”
마마킴||조회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