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책과 편지는 감사한 마음과 반가운 마음으로 잘 받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저는 부산에서 이곳 청주 새로운 작업장으로 옮겨서 주님에 은혜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달에도 보내주신 귀한 물질로 아들 중학교 들어가고 교복 맞추는데 잘 사용해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말씀처럼 그런 특권을 누리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작년에 저의 신음에 응답 하시어 어머니와 행복동 식구들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드리며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대로 해주셨고 이루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편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고 말씀 하신 대로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것입니다. 어머니와 행복동 가족들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또한 이제 교도소에서 얼마 남지 않는 이곳 생황을 하면서 시간을 주님께 기도로 구하며 아버지께서 어떻게 써 주실지를 기다리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 청주에 오니 이곳이 고향이라 마음이 편안 합니다. 또한 주님을 찬양하며 할렐루야 외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이름을 ‘위로 하는자’라는 뜻을 가진 바나바 이름 처럼 이곳에서 모든 형제들을 위로하며 주님의 사랑을 흘려 보내겠습니다. 또한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믿음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말씀을 보며 영어공부도 하며 지내겠습니다. 보내주신 주님의 말씀 자료들이 이곳에서 성령의 불씨가 되어 우리 형제들의 마음에 들어가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도록 전도하는 삶을 살고 있겠습니다.
어머니,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 졌을 적에도 살아남았던 큰 비결이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긴 것처럼 저도 이곳에서 감사의 삶을 이어가며 제가 이곳에서 나가서도 감사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믿음, 소망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을 하면서 그 중에 으뜸은 감사인 것 같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없고 주지도 못하니까요. 감사하는 삶은 사랑으로 이어진다는 것 제 마음에 새기며 삽니다.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책 중에 “사랑은 의식 깊은 곳에서 숨을 쉬다가 우리가 잘못된 길을 걸어갈 때면 기어코 우리들의 곁으로 다가온다. 기침에 숨을 몰아 쉬며 사랑은 끝끝내 우리의 길을 인도한다. 사랑은 사람을 포기 하지 않는다” 내용처럼 형제들을 위로하며 제가 하나님과 어머니, 그리고 행복동 식구들에게 받은 사랑을 주려 합니다 어머니 저는 주님께 기도합니다. “아버지 오늘 하루도 저의 삶을 당신의 뜻대로 써 주세요. 제 안에 주님이 게시니 어떤 상황에도 행복하고 감사하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기도를 하고 하루 끝에서 돌아보면 주님께서 저를 지켜주시고 하루를 주관해주신 놀라운 모습이 보여 놀라곤 합니다. 저에게 사랑과 감사 축복을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또한 주님의 사랑을 저에게 흘러 보내주신 어머니와 행복동 식구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어머니 건강하시고 이모님께도 건강하십시요. 바나바가 어머니와 이모님 그리고 행복동 식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곳에 눈이 많이 오네요. 그곳도 눈이 오겠지요. 어머니께서 하시는 주님의 사역은 우리 주님께서 회장님이시기에 그곳에 저도 어서 가서 사랑을 나누고 싶습니다. 다음 소식에 더 기쁜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바나바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