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성경을 계속 읽다 보니 요셉, 모세, 에스더, 룻, 바울 베드로, 요한 그밖에 수 많은 성경 속 인물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하나님의 계시된 뜻을 순종하는 삶을 택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가 선하고 신실하게 살았으며 숨겨진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 하며 결코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거나 불성실하게 행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도 이들 또한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일이야 말로 최선을 다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고 각자가 행한 결과를 지켜보는 일이 그들로선 최선의 선택 이었을 것 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느끼고 있는 것을 그들도 모두 알고 느끼고 있었을 것이며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그렇지 않을 때의 삶과 얼마나 대조적이고 비교가 되는 삶이 되는지를 더 잘 알고 그래서 더욱 신실하게 그분의 뜻을 행하며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려 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한해 한 해를 맞는 우리가 더욱 절실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라고 생각해 보다가 늘 묵상에서 만나는 신실한 인물들이 떠올라 오늘은 성경 속 신실한 인물들을 함께 해 보았습니다.
^-^ 닮고 싶어요. 이분 한 분 한 분들을 올 한해도 하나님 안에서 신실한 어머니와 함께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울 엄마,
참외 농사를 짓다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어 교도소에 들어온 형제와 함께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참외 농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외는 그냥 참외 씨로 인하여 참외가 재배되는 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외는 호박과 접붙임을 하였을 때 튼튼하게 자라고 열매도 더 실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호박은 열매도 크고 튼튼하게 자라는 반면 참외 그 자체는 열매도 작고 뿌리도 약하여 참외 농사를 지을 때는 참외와 호박을 번갈아 가며 심어 줄기가 10 cm 쯤 자랐을 때 호박 뿌리에다가 참외 줄기를 접붙임을 하게 되는데 그리하면 굵은 호박뿌리가 땅속 깊이 박혀 있어서 영양분을 듬뿍 참외에 전달하며 참외 자체로 3 번 꽃이 피고 열매를 맺었다고 하면 접 붙임 후엔, 여섯 번 꽃이 피고 튼실한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지난 한 해와 또한 예수님 안에서 지내왔던 저의 날들을 돌아보니 그때마다 아쉬움도 많았고 주님 앞에 부끄럼도 많음을 알게 되는데 이는 제가 온전히, 예수님 안에서 제 연약함 삶의 뿌리를 끊어내고 온전하신 예수님의 뿌리에 연결하여 예수님의 능력으로 복된 날들을 살도록 온 힘을 써야겠다는 각오를 다져보았습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그 가지들이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라.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나는 가지니 그러므로 나는
탐스럽고 싱싱하고 맛 좋은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야 하네
나는 보잘것없어도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니
내가 예수님 곁에 붙어만 있으면
탱글 탱글한 알들에 맛 좋은 열매를 풍성하게 맺어주시네
올 한해도 강건하시고, 포도나무이신 주님 곁에서 탐스럽고 싱싱하고 맛 좋은 열매를 풍성히 맺고 거두시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아들이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행복동의 모든 가족들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