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에게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한주간도 평안히 잘 계셨지요? 어머니의 편지를 받을 때 마다 항상 너무나 기쁜 마음에 이 아들이 편지를 올립니다. 어머니의 말씀대로 코로나가 많이 퍼트려져서 다음달 16 일까지 대면 접견이나 전화도 안되고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머니께서 오셨다 가신 후 10 일날 저는 1 급수가 되었습니다. 제가 생활을 이곳에서 잘 한 것보다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인도해주셔서 지켜주셔서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지 등급도 3 에서 2 로 올라가 가석방이 조금 더 가능해졌다고 담당 직원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고교 검정고시도 합격했기 때문이라고도 이야기 해주셨어요 이 모든 영광이 주님께서 해주시지 않는다면 할 수 없는 놀라운 역사임을 믿습니다. 엄청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 제가청주교도소 직업 훈련 웹 디자인 과정에 합격하여서 12 월 말쯤에 청주로 이송 갑니다. 이제 부산이 아닌 청주에서 뵙게 될 것 같네요. 그곳에 가면 2 주간 격리를 한다고 하니 바뀐 수용번호와 정보를 편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주님께서 제가 희망하는 것을 이루시려 이렇게 제 인생을 살게 하시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머니의 말씀대로 성경을 기본으로 인생의 기준으로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고 행복바이러스만 넘치는 날까지 감사와 기도로 살아가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계속 보내 주시는 책들을 읽으며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다 읽고 이곳 형제들이 돌려 가며 또 다 읽은 책은 제 아들도 읽을 수 있게 집으로 보냈더니 정말이지 책을 받고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꼭 읽고 아빠한테 소감을 보내달라고 이야기 했어요. 어머니께서 책을 보내주시어 은혜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님께서 믿음, 소망,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말씀하신 것처럼 사랑하며 또한 제가 받은 놀라운 사랑을 다 흘려 보내게 사랑하며 감사하며 생활 잘 하고 지내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저가 미약하지만 복음을 전하고 믿지 않은 형제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되고 회개하고 천국갈수 있도록 복음 전파하는 전파 자로 달려가겠습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제 마음을 주님께서 다 아십니다. 나약하고 부족하지만 주님이 힘주시는 대로 최선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이 세상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도하며 실천하는 삶 이 바나바가 비록 죄인인 신분이지만 아버지께서 제 회개와 믿음으로 살리셨으니 구원 받은 사람으로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어머니 이 아들, 굳건히 주님께 맡기며 이곳이든, 출소를 해서 나가서든 한결같이 살려 합니다.
어머니의 사랑 우리 행복동 식구들의 충만한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어머니 이모님과 행복동 식구들에게도 안주 전해주시고요. 제가 우리 행복동 가족들, 주님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를 사랑하며 이 가족들과 사랑 나누게 해주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청주로 옮겨가서 또 선교소식을 올리겠습니다. 기쁜 성탄 보내십시오!!
“바나바에게서 온 편지”
마마킴||조회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