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교회 금요 집회”
부산 온천교회에서 금요 저녁 8 시부터 시작하는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기로 약속을 하고 KTX 를 타고 부산에서 내려갔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가려고 부산 도착시간에서 2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갔는데 내려서 차가 너무나 막히는 바람에 예배 시간이 늦을까 봐 저녁 식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한데 2015 년부터 하루 금식기도를 한 주도 거르지 않고 해왔기에 한끼 정도는 전혀 힘든 일이 아닙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서 하는 일은 전혀 피곤하거나 배고프거나 힘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실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시간이 최소 한 시간이기에 서서 전하면서도 늘 기도하면서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라는 고백이 에너지를 넘치게 채워주시기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가는 목적 자체가 전혀 사례비는 국내 어디든 받지 않고 외국에 가서도 받지 않고 차비는 개인이 내고 오직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을 전함으로써 모두가 그리스도 닮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이 세상을 이기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 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런 목적과 기쁨으로 어디든지 달려가니까 최소한 1 시간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다들 귀를 기울이고 듣습니다. 어느 교회든지 성령님께서 직접 말씀을 해주시기를 기도 드리고 전할 때 조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목동에 한성교회는 세 번을 가서 말씀을 전했는데 그 교회 목사님이 부산 온천교회에 저를 소개해서 그곳 목사님과 담임목사님이 다니엘 기도회를 보고 저를 초청했습니다. 그리고 최병훈목사님이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셔서 저도 기쁘게 갈수가 있었습니다. 최목사님께서는 소망이 생기며 그렇게 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금요 집회 때 사회를 보시고 기도회를 주관하신 최목사님은 얼마나 제 책을 진지하게 읽으셨는지 책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전해주시는데 저는 깜짝 놀랐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가 감동을 드린 것보다 더 감동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어찌 그렇게 순수하시고 겸손하신 목사님이신지 저도 앞으로 계속 중보기도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미 교제를 하고 있던 분들이 울산에서도 오시고, 부산에서 살지만 그 교회 교인이 아닌 분도 오시고, 그리고 김해에서 4 명의 가족과 다른 집사님도 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셔서 이미 교제 하고 있었지만 처음 얼굴을 뵌 분들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같이 상담을 한 가족은 남편 분께서 이제 성경 필독을 시작하시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부산 교도소를 방문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그곳은 화, 목요일만 면회가 가능하다고 해서 이번에는 처음으로 전화로만 통화를 했습니다. 처음 목소리를 듣고 통화를 했는데 너무나 목소리가 좋아 보인다고 같이 전화를 통화한 윤권사님도 이야기 했습니다. 11 월부터 면회가 좀더 자유롭게 되기를 기다리며 곧 다시 부산을 방문해서 면회를 하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금요 집회를 마치고 토요일 아침 일찍 KTX 를 타고 다시 돌아왔는데 주님 주시는 기쁨, 세상의 것과 바꿀 수 없는 기쁨이 전혀 피곤함을 못 느끼게 하고 달려갈 수가 있었습니다. 늘 실과 바늘처럼 같이 동행하는 윤난호권사님이 자진해서 같이 가시겠다고 해서 둘이 갔기에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부산에서 외국인 사역을 하는 이현우목사님이 기차역에서 교회까지 태워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목사님도 몇 년 전부터 교제했지만 처음 얼굴을 뵈었습니다. 그곳은 베트남 외국인들과 라오스 외국인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써주시면 영광이고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충성을 다하고자 다짐을 하곤 합니다.
부산 온천교회 금요 집회”
마마킴||조회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