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는 색다른 축복”
우리 보통 사람들이 “축복”이라는 개념과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좀 다른 것을 늘 체험합니다. 우리 선교회 환자 중에서 임산부들이 와서 갓난 아기들도 태어나는데 참 재미있는 여러 가지 일들도 많았습니다.
한 중국인 부부는 임신을 하고 산달이 가까워 오자 쉼터 근처에 세를 얻어서 살면서 출산을 대비했습니다. 그러자 한밤중에 산고가 심해지자 그 시간에 윤권사님이 병원으로 태우고 가서 애기가 태어났는데 쉼터 가까이 사니까 윤권사님은 애기 목욕도 매일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예수님 찬양하며 살라고 “예찬”이라고 이름도 지어주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나딸리야는 부부가 강릉에 살고 있는데 이달 10 월말이면 애기가 출산할 것 같다고 도움을 요청해 와서 이번 주에는 쉼터로 올 예정입니다.
나딸리야도 임신을 하고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지 않았다고 전화로 이야기 해서 전에 양변기에 임신부가 애기를 빠트렸던 기억이 났습니다.
캄보디아 자매는 임신을 하고 한번도 검진을 받아보지 않고 막 달이 되고 배가 불러오니까 우리 쉼터를 향해서 걸어왔습니다.
쉼터에 도착하자 마자 화장실 좀 가겠다고 들어가서 소변을 본다고 양변기에 앉자 마자 애기가 엄마 뱃속에서 나와서 양변기 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애기와 엄마 탯줄이 있는 채로 담요로 각자 덮어서 쉼터 옆에 동국대 병원으로 가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애기는 들어가고 엄마는 따로 입원하고 했던 일도 참으로 잊을 수 없는 드라마 생중계였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중환자실로 들어가서 일반 출산비보다 훨씬 더 병원비가 많이 들었는데 하나님께서는 한번도 우리가 병원비가 없어서 곤란을 겪은 적이 없도록 언제나 풍성하게 채우셨습니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환자가 연거푸 계속 많이 오면 윤권사님이 저가 하는 말이 “하나님이 웬 축복을 이렇게 많이 주시지?” 라고 했다고 하여서 같이 웃었습니다. 몽골 첼맥 암환자 그리고 임산부를 주님께서 맡겨주시니까 정말 축복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시지 않았을 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생각하면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내 인생의 축복
내 인생의 축복은 주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내 인생의 더 큰 축복은 주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내 인생의 최고의 축복은
주님과 더불어 동행하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느낄 수가 있지요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은
성경을 받은 것입니다
그 약속이 모두 신실한 것을
확인하며 사는 이 기쁨은
세상 것과 비교할 수 없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색다른 축복”
마마킴||조회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