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마음을 보여주는 그리스도인”
샘물 호스피스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는 정송자사모님은 지난주에 그곳에 입원중인 환자를 면회하러 가면서 가보니 용인에서도 한참 더 들어가기에 일산에서 2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곳에서 근무를 하면서 병원에서 손을 댈수 없는 환자들을 섬기면서 그 먼 길을 기쁘게 다니고 있습니다. “시간이 꽤 걸릴 것이다” 라고 상상은 했지만 막상 가보니 그렇게 시간이 걸려서 놀랐습니다.
일주일에 나흘을 그렇게 근무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앞으로 독거 노인들과 같이 지낼 농장을 지금 가꾸고 있는데 농장에서 주말을 일을 하고 정말 하루 48 시간을 기쁘게 활용하면서 늘 밝음쟁이의 푸근하고 감사가 넘치는 모습은 옆에서 볼 때도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모습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지난주에는 부산에서 언니를 요양병원에서 모시고 왔습니다. 이제 같이 섬기면서 살려고 모시고 와서 너무나 기뻐하는 모습은 옆에서 지켜보기도 놀라웠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고등학교까지 공부도 잘하고 그러던 언니가 약간에 정신지체가 되어서 싱글로 사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그런 언니가 부산 요양원에 있기에 우리와 같이 교도소 방문을 하고 우리는 집으로 돌아오는데 혼자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가서 언니를 만나고 오는 모습도 참으로 대단하다고 그때도 느꼈습니다. “건강하게 자라던 언니가 그렇게 되면서 언니로 인해서 제가 예수를 믿게 되었고 부모님도 믿고 천국으로 가셨고ᆢ그 다음 올케네가족들도 교회에 나가게 되었어요ᆢ부산에 있는 작은 언니는 믿음에 정체성 없이 왔다갔다 하고 있지만 작은 언니도 멋진 신앙인으로 살게될것을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ᆢ
큰언니가 저희 가정을 복음으로 안내했지요ᆢ조카들에게도 제가 큰이모ㆍ고모가 예수 믿으라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서
우리 가정을 구원시킨 귀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그 언니를 아예 집으로 모시고 와서 그렇게 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좋아하였습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특별한 냄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코를 만들어 주셔서
냄새를 미리 맡게 하세요
짠 냄새 매운 냄새 비린 냄새 맛있는 냄새
냄새를 미리 맡고
다가가고 싶기도 하고 싫기도 하죠
특별한 냄새는 우리 주님을 아는 냄새
이 냄새는 세상에게 가장 강한 냄새
죽은 사람도 살아나는 냄새
슬픈 사람도 기뻐지는 냄새
소망이 생기는 냄새
결코 지치지 않는 냄새
이 냄새를 각처에서 나타내게 하소서
그러려면 먼저 주님을
잘 알아야겠지요
우리 주님을 나는 냄새
우리 몸에 뿌리기를 소원합니다
(고후2:14절말씀)
“그리스도의 마음을 보여주는 그리스도인”
마마킴||조회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