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요즘은 제 주변에서도 그렇고 각종 언론이나 신문을 보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두가 현실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희망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시국이 만들어 낸 것도 있고 지금의 시국이 그들을 그렇게 몰아간 것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그렇다고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는 말에는 동의를 할 수가 없기에 이제라도 제발 모두가 희망을 눈을 떠 현실의 절망 중에도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모두가 꼭 만나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구약 성경을 보면 그 옛날 다윗에게도 여러 번 고난과 절망의 시기가 찾아온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나 당시 다윗이 사울의 추적을 피해 아둘람 굴에 숨어 지낼 때도 (삼상22: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분명 어려움과 고통의 시련이 너무나 컸을 테인데도, 이러한 절망 중에서도 다윗은 지금의 현실을 탓하기 보다는 날마다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히 찬양까지 하면서 끝까지 주님께 소망을 두는 모습을 잃지 않았던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날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도 아둘람 굴에 숨어 지내던 다윗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지금의 형편으로는 우리가 100 배 낫죠^-^) 생각되는데 왜 우리는 그 옛날 다윗왕이 했던 것 같이 위험 천만한 상황에서도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주님을 경험하지 못하고 지금의 암담한 현실 만을 탓하며 아예 희망 조차도 없다고 모두가 포기만 하려는 것일까요?
날마다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를 살피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포기를 해 버리는 것은 아닌지….우리의 살길을 열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길을 당아 주십시오” 라고 거꾸로 요청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이제는 모두가 바라보고 바로 들어 자신들의 살길을 열어달라고 꼭 좀, 각자의 입술로 고백하며 간절하게 기도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모두가 예수님을 믿어 그 믿음이 반드시 희망의 길이 어디인지를 꼭 복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살길을 열러 주시는 주님을 꼭 한번 만나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늘 어머니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아들이 오늘도 하루를 감사로 채우려 합니다.
사랑하는 엄마, 한 나그네가 한 덩이의 진흙을 얻었습니다 그 진흙에서는 아름다운 향기가 발산되었고요. 나그네가 물었습니다. “너는 바그다드의 진주냐?” 진흙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그럼 너는 인도의 사향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그럼 너는 무엇이냐?” “나는 거저 한 덩이의 진흙일 뿐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그런 향기가 나오느냐?” “그 비결을 말해 드릴까요? 나는 백합화와 함께 오래 살았습니다.”
외국의 어느 동시집에 담겨 있었다는 글입니다. 진흙이 지닌 향기의 비밀을 백합화와 오래 지냈기 때문이라는데 저는 언제쯤 예수님의 향기를 지닐 수 있을까요? 예수님과 함께 할수록 예수님의 향기가 제 안에 머무르고 그 향기를 저와 함께 하는 형제들께 번져가게 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감사의 이 계절에, 감사 할 수 있는 마음으로 이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를 올리고 행복동 가족 모두에게 감사를 올립니다.
“부산교도소에서 온 편지”
권사님, 보내주신 편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또 다른 책도 보내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저는 권사님 책을 접하기 전에 작업장려금을 1 년에 한번 10 만원씩 올려 쓸수 있는데 그 금액으로 책을 사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권사님 책을 우연이 구매하여 보게 되었고 이 비천한 자에게 권사님과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가족이 될수 있는 주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9 월 8 일날 권사님의 책 “말씀대로 기도해 보셨나요?” 책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권사님 그날까지 사실 영치금이 떨어졌었는데 책이 들어오는 전날 영치금이 들어와서 책이 들어왔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책이 못 들어 오겠구나 낙심하며 “주님께 권사님의 책으로 은혜받고 싶다고 주님께 책을 선물로 주세요” 라고 기도했는데 이젠 책이 그날 딱 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웃음도 났고 이런 사소한 것에서부터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온몸에 전율이 오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주님께서 권사님과 저를 이렇게 맺어주시려 하니 너무나 감사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도 권사님의 책에서의 말씀대로 성경을 읽고 “오늘 주께서 주신 말씀”을 적으면서 “오늘 주깨 드리는 말씀,” 기도를 노트를 따로 준비하며 매일 적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그냥 성경만 읽었었는데 주님께서 권사님을 제 성경 공부선생님으로 보내주셨는지 이제 주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 하는 것이 기쁜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 또 놀라운 일이 어제 있었어요. 성경에서 다니엘서를 읽고 있었는데 다니엘 사자굴 이야기를 보았어요. 그런데 그날 저녁 권사님의 책에서도 다니엘이 용감한 기도와 사자굴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어찌나 꼭 하도록 해주시는 족집게 선생님 같으신지 주님께 이 놀라운 일을 감사 기도 드리며 지금도 미소가 나옵니다. 저는 2019, 2020 년도에 1 독씩 2 독을 하였는데 아제는 권사님 말씀대로 성경읽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시간이 나는 데로 더 열심히 읽을 예정입니다. 저는 부산교도소 취사장에서 2 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 달에 두 번밖에 쉬지 못하고 시간이 별로 없지만 주님의 축복으로 조금씩 시간이 나서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권사님 말씀대로 서신서는 암송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사님의 말씀대로 성경을 읽고 기도 시작한 저에게 8 월 30 일 주님이 은혜 주셔서 고등학교 검정교시에 합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바르게 사는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권사님 다음 편지 때 더 놀라운 은혜 느끼고 편지로 말씀드릴께요. 감사 드립니다.
“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마마킴||조회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