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하시는 것을 신구약 전체에 계속 강조하고 가르쳐 주십니다.
외국인들을 위한 무료 숙식을 제공하는 쉼터나 무료 의료서비스가 참으로 중요한데 하나님 나라를 계속 확장시키려면 사람을 키우는 일을 해야 한다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님들의 묘지에 가서 그분들의 헌신을 기리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분들처럼 학교는 못 세워도 외국인들에게 장학금을 주어서 10 명은 공부를 시켜서 키우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풍성하셔서 지금까지 50 명도 넘는 외국인 학생들을 저희 선교회에 보내주셨습니다. 현재에도 8 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주님 많은 학생들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라고 고백하고 지금까지 지내왔는데 정말 값지고 귀한 사역을 처음부터 인도하신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해외에 교회나 고아원을 건축하고 싶어도 정말 정직하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심복이 없으면 많은 돈을 맡기고 그런 일을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현지인을 키워서 파송을 했을 때 우선 자국의 언어나 풍습을 새로 익히는데 시간을 투자 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사람들이 가서 그 나라 언어를 배우고 풍습을 배워도 충분히 다 이해하지 못하는데 자국민들은 이것을 뛰어넘어서 하기 때문에 이 사역을 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한번은 서울 신학대학원에서 채플시간에 말씀을 전해달라고 해서 갔는데 저를 소개하는데 그 학교에 낸 장학금을 계산한 것을 발표해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서울신학대학원에 가장 많이 외국인 학생들을 보냈기 때문에 학생들의 숫자를 계산하면 금방 그 액수를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계산을 해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그날 깜짝 놀랐고 하나님은 그곳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학생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일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그저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릴뿐입니다. 무료숙식을 제공하는 쉼터를 사역을 하다가 도중에 필요하다고 느낀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예수님을 회장님으로 모시고 하니까 그렇게 인도하셨고 외국인을 위한 장학사업도 처음부터 인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것은 참으로 세계 선교 확장에 너무나 중요한 일인데 이것을 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는 그저 가만히 있으라고 말씀하시고 실지로 그렇게 가만이 있으면서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알 수가 있는 시간들이었기에 오직 감사만이 우리의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른비 늦은비 장대비 이슬비 때에 따라 고루 고루 내리십니다. 우리는 그때마다 이 찬양을 드립니다.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주네,” 산천이 춤을추고 우리의 심령도 춤을 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