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기도를 통해서 배우는 렛슨(2)”
우리는 금식기도를 할 때 일반 음식은 모두 먹지를 않는데 생수는 마십니다. 생수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보통때 마시는 물맛보다 금식기도하면서 마실 때 훨씬 더 맛이 있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생수를 늘 기억하게 됩니다.
요4: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아프리카에서 케이티가 섬기는 우간다에서는 물을 길으러 아이들이 10 키로를 걸어서 갔다 온다고 하고 권경숙선교사님이 사역하는 모라타니에서는 20 키로를 걸어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물이 없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운것인지를 우리 나라도 겪은지 오래전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기억하며 우리는 풍성한 물을 집안에서 마음대로 사용하면서도 감사를 잊은지 오래되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0 키로 20 키로까지는 가지 않아도 우물이 가까운데 있었는데 당시에 수도가 있어서 잘 나오지 않아 모두 우물을 길러갔습니다 그러다가 집에 수도가 설치되었어도 물이 계속 나오는 것이 아니고 밤에 아무도 쓰지 않을 때 조금씩 떨어지는 물을 자다가 일어나서 받아서 마당에서 길어서 부엌으로 옮기고 하면서 살았던 것이 70 년대 중반까지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러기에 당시에 수세식 화장실은 집에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물론 세탁기도 없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말에는 손빨래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던 시간을 기억합니다.
76 년에 지금과 같은 자동 세탁기가 아닌 수동 세탁기가 처음 나와서 집에 사서 설치하고 그 수동세탁기만 있어서 얼마나 좋아했는지요. 냉장고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샀었고 그 전에는 얼음을 넣고 아이스박스에 음식을 넣어서 금방 김치도 시어서 조금씩 자주 담구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가 여기 저기 건축이 되면서 어느 날인가부터 물은 넘쳐나고 모든 것은 편리 위주로 바뀌었는데 전에 손빨래 하고 하던 그 시간에 주부들은 세탁기 돌리고 그 남은 여가시간은 더 편리하고 행복하게 지내는가? 라는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은 대부분 제 3 세계에서 왔기에 한국에 수돗물이 펑펑 쏟아지면 그 물을 그냥 마시지 물을 끓여서 식혀 마신다든지 그러는 것을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은 하나님께서 정말 많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한번은 아프리카에서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같이 산에 간 적이 있는데 산에서 맑은 물이 졸졸 흘러 내려가는 것을 보고 너무나 부러워 하면서 축복받은 땅이라고 고백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에 모라타니에 우물을 새로 파서 권경숙선교사님이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물통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프리카는 한국처럼 기계로 뚫고 우물을 파지 못하고 삽과 괭이로 파서 우물을 파기에 엄청 비싼 비용이 드는 것을 이야기듣고 그러기에 우물을 파는것도 그곳에서는 정말 상상도 못하는 일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금식을 하면서 세계 인구 50% 가 하루 2000 원 미만으로 버티고 우리가 흘러버리는 좋은 물은 커녕 수질도 좋지 않은 물도 가까이서 마실수 없는 그들을 생각하면서 기도를 하면 우리기도를 하나님은 너무나 기쁘게 들어주십니다.
전에는 금식기도를 마친 다음날에는 “귀한 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했는데 요즈음은 그 기도를 하고 이어서 한가지 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굶고 목마른 영혼들을 바라보시고 마음 아파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