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기도를 통해서 배우는 렛슨(1)”
2015 년부터 일주일에 하루 금식기도를 시작해서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지금까지 오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는데 그중 아주 실질적인 것을 배우는 소중한 렛슨은 보통 사람들이 날마다 5000 원짜리 카레라떼를 마시는 사이 이 세상의 절반은 하루에 2000 원도 안되는 돈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과 그들의 고통이 어떤것인지를 조금 알게 되는것입니다.
장애인의 날 그들의 고통을 하루라도 체험해 보기 위해 목발을 짚고 걷는것도 해보고 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금식을 해도 한국은 어디서나 물을 마음껏 마실수 있습니다. 한데 아프리카 어린 아이들이 바로 옆에서 물을 길어와도 물긷기가 힘든데 장장 10 kg를 걸어서 어린 아이들이 머리에 물을 이고 와서 물이 썩을 정도인데도 그것이라도 마신다는것입니다.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한 미국 청년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나는 아프리카로 선교여행을 갔을 때, 재 지진과 같은 거룩한 혼란을 경험했다. 우리 교회는 케냐 나이로비의 콰라 슬럼가에 사는 청년들을 위한 사역을 한다. 내가 그 사역에 참여했을 때, 그 사역은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눈뜨게 해주었다. 슬럼가로 들어서자, 쓰레기와 하수도 냄새가 코를 찔렀다. 차에서 내려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니, 어린아이들이 반나체로 뛰어다니거나 폐 타이어를 가지고 놀고, 어린 동생들을 업고 다니는 것이 보였다. 슬럼가 한 가운데는 언덕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흙과 낡은 쇠붙이들을 대충 엮어서 만든 작은 오두막집들이 수평선을 가로질러 늘어서 있었다.
내가 목격한 빈곤은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우리가 만난 케냐 학생들에게서 절대 기쁨과 삶의 목적을 본 것이다. 학생의 상당수가 나와 비슷한 나이였는데, 그들은 자기 공동체를 섬기기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었다. 도움이 필요한 교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거나, 어린아이들이 학교에 입학 할 수 있도록 돕는 일 등이었다. 그 청년들은 자기 주변 사람들의 상처와 고통에 매우 민감했으며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는 것을 즐거워하고 있었다.
절대적인 빈곤에 처헌 사람들을 처음으로 마주한 그 순간은 내 마음에서 결코 지워지지 않는다. 나를 비롯해서 이 세상은 어떻게 그리 오랫동안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살아온 걸까? 이런 생각에 몹시 혼란스러웠다. 만일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궁핍하고 가장 소외당하는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직접적인 은혜를 경험한 적이 없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의미다.
성경에는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긍휼과 공의에 대해 3,000 번 이상 다루고 있다. 이 주제는 성경에서 결코 부차적인 요소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상처와 깨어짐을 보실 때마다 어지럽고 상처 난 마음을 가지신다.
하나님께서는 그 경험을 사용하셔서 내가 이기심에서 벗어나 섬김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셨다. 나와 같이 평범하고 불완전한 사람을 통해 업청 난 일을 하실 수 있다. 나는 분명하게 확신하는 한 가지가 있다. 우리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 편에 설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신다는 것이다.(내 가슴으로 믿음 책에 나오는 내용)~~
우리는 통계를 수시로 들을 수 있지만 많은 세계에 굶주린 그들이 참 안됐다., 이 정도로 생각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한데 하루 금식기도를 하면 배고픈 것이 실지 다가오기에 그들의 아픔을 같이 맛보는 시간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금식기도를 하고 다음날 아침이면 먹을것이 기다리는데 세계 절반이 굶주리고 매일 살아가니 그들에게 더욱 나눔을 하자고 순종하게 되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고통중에서 배고픈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면 “사흘 굶어 도적질 않하는 사람이 없다” 라는 속담이 생겼을까요?
굶식 하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금식을 통해서 느끼고 배우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