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3 일 뒤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머니! 자녀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은 부모의 수고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하지요. 저 역시 오늘날 어머니 아버지 두 분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도 또 지킬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사랑을 받고 또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도 있는 제가 될 수 있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저에게 있어 예수님 소개로 만나게 해주셔서 저를 이끌어 주신 분들이십니다.
교도소에서 누구 하나 기억해 주지 않고 가장 밑바닥 같은 상황에서 또 두 분은 저로 하여금 은혜의 불빛 앞에 서게 하셨고 비천한 가운데 빠져 있을 때도 어머니 아버지는 제가 누구인지를 깊이 알게 도와주시고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사람에게서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두 분께는 앞으로도 평생을 사랑쟁이 생활의 비법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배워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두 분께 배운 정말 값진 것이 또 있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우리의 삶이 더욱더 마음부터 윤택해지고 주안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두 분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제게는 가장 큰 기쁨의 수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구원의 감격 속에서 복음의 빚진 자로서 마땅히 그 사랑의 빚을 갚으며 살수 이 있는 길을 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 마땅히 그 사랑의 빚을 갚으며 살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두분의 헌신과 사랑에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두 분을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어머니! 어버이날을 맞아 서신을 일부러 서신을 어린이날에 썼습니다. 직접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지 못해도 달아드리는 마음으로 카네이션을 그렸으니 아들 생각 많이 해주시고 기쁨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랑하는 엄마,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카네이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는 중에 저도 모르게 그려진 꽃에 코를 가까이 대고서 냄새를 맡아 보았습니다. 꽃 향기가 날리는 만무하지요 ^-^
하지만 절로 미소가 나왔습니다. 울 엄마와 아버지, 받는 분들은 아들이 담아놓은 감사와 사랑의 향기가 느껴지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창27: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전에는 탐욕과 불신과 증오로 가득한 죄의 썩은 냄새로 가득했던 저의 모습이지만 이제는 구원 받은 디모데로 예수님의 향취를 풍기면서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삭이 아들 야곱의 향취를 맡으며 격찬했듯이 엄마의 아들 디모데도 엄마로부터 “복 주신 밭의 향취”가 난 다음 격찬을 받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늘 부족한 모습이어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복된 아들이 되기를 바라시며 변함없는 참 사람으로 보듬어 주시는 사랑하는 울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어느새 10 년이라는 세월이 더 지났습니다. 2011 년 처음 엄마를 만나서 엄마의 아들이 되었고 나의 옛사람은 십자가에 못박았고 새로이 태어나서 디모데라는 새 이름으로 새인생을 살도록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핳랠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