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한 가족”
전에는 교회를 다니다가 25 년을 불신자로 살다가 2019 년 4 월에 새로 예수님을 다시 믿기 시작한 전남대 김진영교수님과 사모님은 그때 같이 만남을 가진 후에 그후 같이 교도소에
면회를 가보고 싶다고 교도소에서 만났습니다. 그날 교도소를 처음 와보시면서 요한이를 보고 교수님은 이런 고백을 하셨습니다.
“권사님 감옥이 천국이고 바깥 세상이 지옥일수 있습니다. 요한 형제에게서 세상의 빛과 소금 그리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봅니다. 오늘의 예수님 보여주신 표적 잘 기억하며 요한형제에게서 배울 것이 참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동생이 없기에 앞으로 요한이를 동생으로 삼고 교도소에 면회를 가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부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면회를 가서 요한이와 디모데를 만나고 형님, 형수님이 되어서 동생들을 잘 격려하고 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 새로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였는데 쪽복음을 오케이바이블에서 주문을 해서 대학생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모습은 정말 오래 교회 다녔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하루는 사모님이 이런 이야기들 해주셨습니다. “권사님.. 오늘도 저희 부부얘기를 아름답게 올려주시니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저 역시 요즘의 일상을 바라보면 꿈같은 일들이 일어나 주님의 동행하심이 이런 거구나 어렴풋이나마 느끼며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을 아는 것에 따르는 참된 기쁨과 평안과 담대함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남편은 권사님의 금식기도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루 금식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저의 이 치료와 더불어 기도해야 할 영혼들을 위해서 단호한 결심을 한 듯 합니다. 그외 아침 저녁으로 늘 성경 읽기와 기도를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중보 기도 팀을 꾸려 40일씩 두 명의 영혼을 위해 집중기도를 이끕니다. 그 외 자리가 되는대로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섬기며 아름다운 교제를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나날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저도 권태로울 시간이 없네요.
하나님께서는 제게도 아름다운 일들을 계획해주십니다. 요한형제는 어느덧 가족 같은 느낌이 가득하고 그의 낯빛이 염려가 될 정도로 살피게 됩니다. 또한 한국어를 공부시키는 이주여성 팜티소안은 그녀의 딸과 함께 저의집 식구처럼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고구마도 삶아오고 과일도 싸오며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가운데 사랑의 문을 활짝 열어갑니다^^
얼마전엔 권사님 글을 읽고 성경을 읽는중 마침 성령님이 이끄셨을까요.. 혼자서 쿠키 두조각 묶음 몇 봉지와 쪽 복음을 들고 혼자서 전남대 교정을 두 시간 돌며 거리전도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냉소적 눈빛과 말들을 받아봤으며 여러 종류의 반응을 맛보며 전도의 어려움을 알게 된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거절당함에도 무안 하지않고 위축당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그들의 영혼이 안타까워 보이며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낀 귀한 날이었습니다^^
그날 저녁 두 딸들에게 저의 하루를 마음 담아 긴 문자를 보냈더니 믿음 없는 딸들이었으나 기쁘게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삶이 참 기쁘지 않을 수 없네요.
권사님.. 참된 신앙의 길은 주님이 함께하시고 주님의 이끄심이 있어야 함을 분명 느끼며 그 동행에는 기쁨과 평안과 소망(비젼)이 함께함을 저는 이제 확고히 알았습니다! 바르게 이끌어주심에 참 감사합니다!
남편이 아끼는 박사과정 제자는 믿음은 아직 굳건하지 않으나 남편영향으로 아버지에 대한 기도를 위해 이틀 금식을 해보고 있습니다. 참 은혜로운 일들이 벌어지니 놀랍습니다.
교수님은 이제 다시 신앙시작한지 채 2 년이 안되었는데 성경통독을 6 독을 하시고 계속 기도하면서 정말 두 부부는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우리 모두가 느낄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주에 디모데와 요한이를 면회가면서 근무하시는 전남대 캠퍼스에서 잠시 대화의 시간도 가지면서 이 부부를 전도한 김연실권사님에게 이런 귀한 하나님의 군사로 살아가는 분들을 전도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할뻔 했느냐고 다시 이야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