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특효약”
홀리네이션스가 20 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니까 어린 아이였던 우리 2 세들이 어느새 자라나서 대학도 졸업 맡은 자녀도 있고 5 살때 엄마 아빠 따라온 어린 아이는 대학 3 학년까지 다니다가 군대를 입대했습니다. 얼마 전 군대 안에 있으면서도 헌금을 보내서 놀랐는데 그 안에서 감사노트를 적어서 상을 받은 이야기는 너무나 감동이고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기에 이 글을 공유합니다.
~~마들의 부대에서 사령관님이 감사노트를 주고 한달 동안 1000개를 적으라고 했고 잘 적은 군인에게 휴가를 준다는 하였는데 한 달에 1000 개를 계산해보면 밖에서 자유롭게 지내던 청년들이 군부대 안에서 하루 30 개 이상의 감사를 써보라는 것이 과연 쓸수 있는 병정이 몇 명이나 될까 생각하게 됩니다.
특전사 부대의 대부분 병사들이 힘든 훈련기간과 겹쳐 감사 노트를 적을 생각도 안하고 관심도 없었다고 해요. 워낙 위험한 훈련들이 많아 병사들에게는 잘 시키지 않는데 그래도 공수(낙하산 강하)훈련은 다 해야 하고 특수훈련은 따라다니며 훈련을 보조하고 있어요
아들은 처음엔 휴가라도 받아볼까 싶어 감사노트를 적기 시작했고 특전사 산악훈련가운데 야외에서 취사하면서도 매일 30~40개의 감사를 적었는데 입대 후 가장 힘든 시기에 너무나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들의 고백이 “엄마 우리 행복동에서는 늘 감사를 고백하는 습관이 되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할 수가 있잖아요” 하면서 웃더라고요.
별 기대도 없이 노트를 제출했는데 감사노트로 특전사 사령관 상을 받았고 3박4일 휴가와 병장으로 조기진급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랄 일이었어요. 아마 사령관님이 신앙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덕분에 부대 안에서 아무도 관심 갖지 않던 감사노트를 적기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 몇 개 적기도 힘든데 매일 수십개 어떻게 적냐고 상담까지 해온다고 합니다. ^-^
감사의 힘으로 힘든 특전사 군생활을 잘 감당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합니다 특전사로 배치 받았을 때 남편이 얼마나 걱정했는데 이제 제대를 몇 달 안 남기고 있는 시점에서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요~~
참으로 자녀를 양육할 때 부모가 섬김을 보여주며 감사를 가르쳐주는 것은 어떤 지식보다 뛰어난것임을 이 고백을 통해서도 느끼게 됩니다. 십대였을 때도 우리가 호수공원에 장애우들을 향유의 집에서 초대해서 나들이를 시켜줄 때도 앞장서서 휠체어를 밀어주고 외국인들에게는 예배 마치고 의료 진료하는데서 함께 도와주고 그렇게 자라났기에 삶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다른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 2 세들은 공부도 다들 열심히 하는데 목적이 세계에 굶주린 많은 인구들을 섬기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할일이라고 고백들을 합니다.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를 가졌으면서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를 가르쳐주는 송명의 시인의 고백을 다시 나눕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절에만 감사하는 자여
범사에 감사하라
고난주에 주의 고난 기억하는 자여
주 죽으심 언제나 기억하라
위급할 때만 기도하는 자여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쁠 때만 기뻐하는 자여
항상 기뻐하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