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어머니에게 진짜 맛있는 케익을 준비해서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그림으로 대신해서 보내드려서 아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홍준이 형제 소식은 언제 들어도 항상 기쁨이 넘쳐요.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했던 모습, 그러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전혀 다른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모습, 그렇게 새 인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에 신학교를 자원해서 가서 그 하나님을 증거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모습은 마치 저가 예수님을 알기 전과 그리고 예수님을 진짜 만나고 난 후 모습과 공감이 가기에 더욱 은혜가 됩니다. 비록 교도소에 있으면서도 언제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찬양을 부를 수 있고 코로나로 한방에서 두 달이나 여러 형제들하고 꼼짝 못하고 갇혀 있어도, 작업장도 못 가고 운동도 못하고 그래도 주님만 바라보며 마음을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이 홍준이 형제의 변화됨과 새 인생 새로운 꿈과 공감이 가기에 많은 감동이 옵니다.
홍준이 형제의 새로운 모습은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과 귀감이 될 수 있기에 홍준 형제의 예수님 닮아가는 삶은 너무나 감사하고 기쁨과 감동을 줍니다. 우리 나라에 너무나 많은 우울증 환자들이 생겼고 자살통계가 세계에 뛰어난 나라가 되었기에 정말 예수님을 만났을 때 인생의 참 목적이 무엇이고 그 예수님이 주시고자 하는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며 그렇게 세상이 줄수 없는 기쁨을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그 마음이 너무나 복된 기쁜 소식입니다.
홍준이 형제에게 먼 곳에서도 응원한다고 전해주셔요.
주말에 쉬는 시간에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책이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책을 한번 더 정독을 했습니다. 어머니의 말씀처럼 한 사람의 참된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하늘로부터 받는 권능이 얼마나 큰지 그 사랑이 넘쳐나게 되면 복음서 말씀에 나오는 모든 기적과 더 큰일을 행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더 감동을 받았고 저 역시 어머니의 바램처럼 그런 성령의 권능을 덧입도록 더 큰 권능을 받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을 가져보게 됩니다.
어머니! 코로나로 인하여 두 달 동안 공장에서 작업을 하지 못하였기에 지금 일이 너무 많이 밀려 명절 전까지만 잔업을 하기로 하였으나 앞으로 2 주 더 연장하여 15 일부터 다음주 26 일까지 잔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정상화 되여 예전 같이 자매결연 만남 장소에서 한 시간의 면회가 가능하여 주옥 같은 어머니의 말씀도 다시 듣고 아들이 어머니 앞에서 말씀암송 하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행복동 가족들이 많이 와서 같이 면회를 하면서 서신서 전체를 암송하는 준비를 했던 시간들도 너무나 그립습니다.
서신서별로 암송을 하다보면 암송을 하면서 말씀이 저절로 마음 판에 새겨지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 암송을 들으면서 우리 모두가 저절로 예배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언제 다시 그런 기쁨도 나누면서 축복의 시간을 다시금 누릴 수 있을지 기대되며 기다리게 되네요. 그럴 시간을 다시 만들어 주실 것을 믿고 하루 빨리 어머니의 얼굴 뵙기를 소망하며 그 시간을 기다리게 됩니다.
어머니 항상 감사 드리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