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에 대 부흥을 일으켰던 이반 로버츠의 권면~~
하나님은 씨앗의 형태로 응답을 주실 때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떡갈나무를 구하면 주님은 먼저 도토리를 주신다. 많은 이들이 도토리를 보고 몸서리치며 말한다. “이것은 떡갈나무가 아니잖아요.” 그들은 마치 자신들이 가진 분별의 은사로 떡갈나무를 받아낼 것처럼 말한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결코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씨앗에서 나무를 보는 자는 응답받기 훨씬 전에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된다. 그런 사람은 온전한 떡갈나무를 받은 것처럼 씨앗을대하게 된다.
우리는 응답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과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번 로버츠는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엄청난 집중력과 의지로 기도했고 그것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그는 기도에 전념했고, 그것은 그의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쳤다. 부흥이라는 큰 돌파로 오기 직전, 5 일만에 65 명이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모습을 보고 부흥이 바로 문턱에 와 있다고 말할 만큼 큰 감영을 받았던 것이다. 그는 손바닥만 한 구름을 보고 금방 큰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말한 선지자와 너무나 닮았다(왕상 18:44)
나는 성령의 운행하심은 엄밀히 말해 부흥이 아니며 하나님의 큰 역사로 불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들은 세상이 비판을 가치 있게 여기는 것처럼, 하나님 나라도 그럴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도토리에서 떡갈나무를 보고 손바닥만한 그름에서 쏟아질 비를 볼 수 있는 자들을 찾으신다. 자신이 받은 도토리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지는 그것이 자라 떡갈나무가 되는 모습을 결코 보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자주 부흥의 영을 부어 주 실까? 하지만 그 역사와 열매들이 과거에 하나님이 운행하신 것에 못 미치면서 수많은 영적 씨앗들이 방치되어 사라졌다. 나는 이러한 비국적은 각본이 오늘날에도 만연해 있다고 생각한다. 이반 로버츠는 신학 뿐 아니라 실제 삶 가운데 성령님께 최고의 자리를 내어드렸다. 이것이 바로 웨일즈 부흥의 진수이자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법을 훈련하고 있는 우리가 모두가 따라야 할 본이다.
웨일즈 부흥의 또 다른 특징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단순히 집회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집회가운데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면서 사람들은 일상에서도 하나님 안에 거하는 방법을 훈련하게 되었고 결국 문화도 변화되기 시작했다. 웨일즈 땅에 임한 하나님의 임재로 가정과 직장, 여가, 정치들이 변화되었다. 당시 보고에 따르면 부흥을 사모하며 웨일즈를 찾은 영적 지도자들은 국정을 넘는 순간 성령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성령의 모든 운행하심을 통해 이러한 이들이 일어나기를 마음 깊이 갈망하신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잠시 우리를 방문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삶의 모든 영역에 주님의 영광스러운 통치가 임할 때까지 우리 안에 거하고 싶어하신다. 웨일즈에 일어난 부흥은 어디에서나 일어 날수 있다. 부흥을 1 년간 지속시킬 수 있다면 십년 동안 지속 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부흥이 십년간 지속된다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