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주위를 돌아보면”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살면서도 이 세상에 주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별로 관심을 깊게 갖지 않기에 잘 모릅니다.
현재 전 세계의 77 억중 통계에 의하면 전기가 없는 인구가 20 억이 넘고 식수시설이 없어서 아무 물이나 마시고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는 그런 물도 없어서 어린 아이들이 먼곳까지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오는 사진을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1 억명이 노숙자로 살고 8 억명이 영양실조 이고 5 세 미만의 4 만명의 어린이들이 매년 죽어가고 있다는 통계를 읽었습니다.
한데 세계를 다 돌아보지 않아도 한국에서도 눈을 감지 않고 떠서 주위를 보면 하나님께서 가슴 아파하시면서 그들에게 손을 펼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는 금식을 하는데 우리 주위에는 굶 식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별히 금년은 코로나로 인하여 타격을 입지 않은 사람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들 어려움에 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1 년이 지나니 이렇게 힘든데 엘리야 시대에 3 년 6 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을 때 과연 어떠했을까?” 깊이 묵상을 해보게 됩니다. 사르밧 과부가 마지막 먹고 죽어야 하는 마지막 남은 가루와 기름밖에 없을 때 왜 하필이면 엘리야는 사르밧 과부에게 그것을 먼저 달라고 요청을 했을까요? “왕상17: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 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하나님은 그에게 삼년 육개월동안 통에 가루가 마르지 아니하고 기름이 마르지 않는 축복을 주고 싶으신데 먼저 사르밧과부의 순종이 없으면 그것을 부어줄수가 없었습니다.
“금년에 코로나로 힘들지 않으냐?”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사르밧 과부의 마르지 않는 가루의 축복을 우리도 동일하게 느끼고 보고 금년을 지나오고 이제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먼저 굶 식 하는 부대가 지나가면 그들에게 마지막 남은 것을 다 전달할 때 그 옆에는 천사들의 행진이 줄을 이어서 굶식 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나눈 것이 더 나눌수 있게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늘 경이롭게 뵙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쁨 택배원의 고백~~“좋은 아침입니다 권사님. 그제는 까른 전도사.어제 저녁에는 안드리꼬 전도사를 잘 만나고 왔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기쁜 택배원으로 가서 잘 만나 특별응원금과 선물을 전하고 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오는 밤 길이 행복하며 감사했습니다. 까른전도사는 사역하며 공부하면서 기도도 많이 하고...생활을 위해 낮에는 논에서 일을 하며 지내고 있으며, 안드리꼬 전도사는 아내와 세자녀와 함께 아주 작은집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가정을 보고 왔습니다.
아주 삔따르(sangat pintar)한 안드리꼬 전도사 역시 생계유지와 자녀공부와 양육을 위해 일하면서 공부도 영성생활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새벽 3~4시에 일어나 2시간 이상 기도하고 말씀읽고 적고...얼마나 멋진지, 키워주고 싶은 기대되는 신학생입니다. 이제 출발하여 6시간 달려가서 오늘 만날 신학생은 막스윌 전도사...오늘 아침 경건회때 주신 말씀...(고전 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아멘!!)...말씀대로 예수님의 사랑으로 잘 만나고 오겠습니다. 어제 주신 말씀 "이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전 16:14)" 말씀대로 신학생, 막스윌(Maxwil) 담임전도사가 섬기는 교회와 가정을 돌아보며 가족을 만나고 사랑의 선물과 특별응원금을 잘 전하고 기쁘게 먼~길 잘 다녀 왔습니다.
성경학교만 졸업하고 2005년부터 시골교회 담임전도사로 섬기던 막스윌 전도사님은 2009년 결혼하여...2010년 사모(임신 3개월중)와 함께 차타고 성도를 위한 병원 심방가는길에 교통사고가 나서 사모가 하늘나라에 갔답니다. 2013년 재혼하여 주님이 주신 새사모는 목사님 딸로서 이미 결혼하여 전남편과 3살딸이 있었는데 2012년 남편목사가 오토바이타고 사역하러 가다가 오토바이 사고로 하늘나라에 갔다고 합니다...이렇게 서로 같은 어려움을 겪은 전도사와 사모가 3살딸과 함께 한가정을 이루어 둘째딸을 낳고.. 살아온지 7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이 짠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짝지어 만나게 하심이 감사했어요.
사택을 둘러보는데 도와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사랑으로 행하라"는 주님 말씀도 생각나고요. 2012년에 벽돌만 쌓고 지붕만 씌우고는 한방에 4명이 살아가고 있으며...화장실과 샤워실이 지붕도 없고 하늘이 보이는 뒷마당 귀퉁이였습니다.(칸막이는 있지만^^) 창고를 초등학생인 두딸 방으로, 화장실과 샤워실의 벽과 지붕, 천정 없는 교회 천정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왔습니다. 막스윌 전도사는 어려운 형편에 성경학교만 나와서, 좀 더 배우고 싶어서 샬롬신학교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학교오는길이 버스로 7시간 걸림) 그리고 헌국선교사가 장학금을 지원해 준다는 소식과 인텐십 수업이라는것을 듣고요 내일은 신학생, 제프리 전도사를 만나게 됩니다...그동안 만난 7명의 전도사님들과 남편인 이선교사는 1월부터 매주(줌으로, 마지막주는 저희집에서) 제자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영적으로 충만하여 주님의 참 제자로 살아가기를 원하며 오직 주님으로 만족하는 주님의 제자로 행복하게 시골목회를 할 수 있도록...지금 하고있는 시골교회 목회자 제자훈련과, 앞으로 하게 될 전도사님들의 제자훈련이 이들에게 은혜와 복이 되기를 원합니다...부족한 저희부부가 은혜와 축복의 통로로 신실하게 쓰임받도록 기도해주십시요!!
큰 사랑 고맙습니다!!